우리나라 최연소 제과명장 박준서 명장 ‘뉴저지∙뉴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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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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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과명장 11호 박준서 명장이 뉴욕한인회를 예방하고 자신의 미국진출 계획을 밝혔다. (좌측부터)뉴욕한인회 이강원 이사장, 김광석 회장, 박준서 명장, 류제봉 이사.
박준서 제과명장 22일 한인회 예방
“K-베이커리 6월경 뉴저지∙뉴욕 오픈”
김광석 한인회장 “명품 빵으로 한국의
K-베이커리 진면목 보여달라” 격려
대한민국 제과명장 11호 박준서 명장이 뉴저지를 시작으로 뉴욕까지 자신의 베이커리 샵을 오픈한다. 박준서 명장은 ‘빵준서’라는 이름의 유투버로 활동하는 우리나라 제과명장 11호로, 최연소 제과명장이다.
박준서 명장은 미국 베이커리 진출과 관련, 22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김광석 회장과 만나 자신의 뉴저지∙뉴욕 사업진출 계획을 전하는 등 K-베이커리 확산의지를 밝혔다.
박준서 명장은 “뉴욕과 뉴저지에 한국의 새로운 빵 문화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오는 6월경 뉴저지를 시작으로 갓 구운 신선항 빵을 드실 수 있는 베이커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한국 명장의 빵을 미국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돼 참으로 반가운 마음”이라며, “명품 빵으로 승부하는 박준서 명장의 빵이 큰 사랑을 받아 K-베이커리의 진면목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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