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한인단체장연합회 ‘모범단체 선정’…3천 달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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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은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을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한인사회를 위해 힘쓰는 뉴욕단체장연합회를 '모점단체'로 선정했다며 28일 3,000달러를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하는 변종덕 이사장<우측2번째>과 곽호수 단체장연합회<좌측3번째>
21희망재단, 단체장연합회 ‘모범단체’로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등 주요이슈 추진”
변종덕 이사장 “앞으로 열심히 일해 달라
한인사회 위하라는 뜻 3,000달러 후원”
21희망재단(이사장:변종덕)이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을 포함해 한인사회에 모범을 보였다며 한인단체장연합회를 첫 모범단체로 선정했다고 발표하고, 28일 후원금 3,000달러를 전달했다.
21희망재단의 변종덕 이사장은 “창립 1년도 안된 신생단체인 한인단체장연합회가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을 주도하면서, 이 사건을 미주류 언론에도 적극 알리고, 한인사회의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각시키는 성과를 냈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격려했다.
한인단체장연합회 곽호수 회장은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뿐 아니라 차세대 한인정치인 후원, 소외된 한인사회 지원, 한인비즈니스 범죄 예방 및 대책마련 등 여러 계획들을 추진 중에 있다”고 활동영역을 소개하면서 “21희망재단의 이번 후원금 전달이 큰 격려가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1희망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한인단체장들간의 교류와 화합에 힘쓰고,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에 적극 앞장서는 등 한인사회에 모범을 보여 한인단체장연합회를 올해의 첫 모범단체로 선정한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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