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윤동주 79주기 추모공연…뉴저지 베리모어필름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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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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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 79주기 추모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6시 뉴저지에서 열린다.
윤동주 79주기 추모공연(2.18.6pm)
밴드 ‘눈 오는 지도’ 참여
윤동주 시에 붙인 다수의 곡 소개
시인 윤동주 79기 추모공연이 오는 18일(주일) 오후 6시 뉴저지 베리모어필름센터에서 마련된다. 입장 티켓은 25달러.
이번 시인 윤동주 추모공연은 밴드 ‘눈오는 지도(단장:한은준)’가 이끌게 된다. 밴드 ‘눈오는 지도’는 2007년부터 윤동주 시에 곡을 붙여 뉴저지를 중심으로 뉴욕과 보스톤, LA, 카나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지를 순회하며 추모공연을 열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뉴저지 참된교회에서 74주기 추모공연을 열었다.
시인 윤동주는 1945년 2월16일 만 27세의 나이에 독립운동 혐의로 감옥에 갇혀있다 해방을 채 보지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이날 추모공연을 위해 원혜경 훈민학당 이사장이 후원회장을 맡았다.
(공연장소) Barrymore Film Center(153 Main St. Fort Lee, NJ07024)
(문의)후원회장 원혜경 201-282-8393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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