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강원도민회 명칭 변경하고 ‘김영환 초대회장’ 추대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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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회장까지 배출한 뉴욕강원도민회가 21일 임원 및 이사 합동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15대 김영환 회장<앞줄 가운데>을 '초대회장'에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로 변경
15대 김영환 회장을 ‘초대회장’에
김영환 회장 ‘1만 달러 후원금’ 쾌척
24일(토) KCS서 회장취임∙도민회 밤 개최
뉴욕강원도민회가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오는 24일(토) 15대 회장 취임을 앞둔 김영환 회장을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초대회장에 추대했다.
뉴욕강원도민회는 21일 오후 퀸즈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임원∙이사 합동회의를 열고, 강원도민회 명칭변경 및 김영환 초대회장 추대 등 주요회무를 의결처리했다.
이날 임원∙이사 합동회의에서는 강원도의 새로운 자치시대를 맞아 뉴욕도민회 명칭도 이에걸맞게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로 바꾸기로 의견을 모으는 한편 ‘15대 회장’ 역시 바뀐 명칭에 따라 ‘초대회장’ 명칭을 사용하기로 했다.
뉴욕강원도민회 역대회장은 1대부터 14대까지 역임했다.
김영환 초대회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회장 취임식 및 강원도민의 밤’을 위해 1만 달러를 도민회에 기탁했다.
그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지자체들과 협력강화는 물론, 뉴욕일원 강원도민 단합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준 이사장은 “새로운 강원자치시대를 맞아, 뉴욕도민회의 이사진을 늘이고, 뉴욕도민회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원∙이사진은 합동회의 후 24일 도민회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지막 준비모임을 이어갔다.
(행사문의) 718-644-3225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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