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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주년 뉴욕한인의 밤(1.13)행사 준비위원장에 최원철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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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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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2025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1.13)를 위해 지난 15일 회의를 갖고, 행사성공을 위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우측부터)김광석 뉴욕한인회장, 행사준비위원장 최원철 이사장 등 준비위원들. <뉴욕한인회 제공>



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2025년 미주한인의날 행사 준비

준비위원장에 최원철 이사장 선임


뉴욕한인회, 15일 플러싱 병천순대서 준비회의


내년 제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2005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1.13)를 위해 최원철 뉴욕한인회 이사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준비일정에 들어갔다.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는 15일 플러싱 한식당 병천순대에서 내년 1월13일 열리는 ‘제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2025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최원철 이사장을 행사 준비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준비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한인사회와 타민족 커뮤니티 사이 연계를 강화하는 등 한인사회의 폭넓은 교류와 확장을 준비하는 행사로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뉴욕한인회는 내년 1월 13일 뉴욕 맨해튼 지그펠드 볼룸에서 '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년은 한인들이 미국에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디딘 지 122주년이 되는 해이자 미국 연방의회가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로 제정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 행사 내용을 뉴욕한인회 웹사이트 www.kaagn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