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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유관순기념사업회에 3,000달러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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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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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은 유관순 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유관순기념사업회에 장학금 3,000달러를 후원했다. (우측2번째부터)김준택 21희망재단 이사장,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맨좌측)곽호수 복지위원장. <21희망재단 제공>




21희망재단, 유관순기념사업회에

장학금 3,000달러 전달

나라사랑 유관순 열사 뜻 계승위해


낫소카운티(청장:브라운 블레이크만)주최 삼일운동 기념식 및 유관순 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발된 6명의 학생 중 3명에게 21희망재단(이사장:김준택)이 각각 1,000달러씩 총 3,000달러를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에게 전달했다.


 

21희망재단은 유관순 열사를 기리고 우리나라 역사교육을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위해 이번 유관순 상에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년 뉴욕주는 매년 3월1일을 삼일운동기념일로 제정했으며, 이후 낫소카운티는 삼일운동기념식을 매년 주최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올해 기념식은 27일 오후 5시 롱아일랜드 낫고카운티청사에서 갖는다. 



또 유관순기념사업회는 이날 유관순 열사 관련 에세이공모에서 선발된 6명의 학생들을 시상하는 유관순 상 시상식을 갖고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삼일운동 기념식은 21희망재단과 뉴욕 유관순기념사업회가 공동후원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