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석 신임외사관 부임 인사차 뉴욕한인회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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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2-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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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에 지난 16일 부임한 한창석 신임 외사관이 뉴욕한인회를 방문하고 동포사회 현안을 주제로 대화했다. (좌측부터)김성진 글로벌통상위원장, 테렌스박 인권위원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한창석 외사관, 이동규 동포담당 영사.
한창석 신임 외사관 부임인사차
24일 뉴욕한인회 예방
김광석 회장 등 임원진, 동포사회
현안 주제로 권익보호 관련 대화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김의환)에 부임한 한창석 신임 외사관이 한인사회 인사차 24일 맨해튼 뉴욕한인회(회장:김광석)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창석 외사관은 지난 2월 16일 부임했으며, 이번 방문에는 뉴욕총영사관 이동규 동포담당 영사가 동행했다.
뉴욕한인회에서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을 비롯 테렌스 박 인원위원장과 김성진 글로벌통상위원장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뉴욕 한인 사회의 현안과 치안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동포들의 법률적 보호 및 지원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한인사회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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