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학부모협, 제32회 스승의 날 행사(5.29)준비 돌입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주최 제32회 스승의 날 행사(5.29)를 앞두고 최윤희 회장<앞줄중앙>과 임원들이 26일 오전 킌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1차 준비회의를 열고, 스승의 날 행사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주최
제32회 스승의 날 행사(5.29)위한
준비돌입…초청장 발송∙예산 등 점검
최윤희 회장 “스승 존경하는 한국문화에 감탄”
뉴욕 25학군∙26학군 교장∙교사 초청한 감사행사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최윤희∙KAPAGNY)가 주최하는 제32회 스승의 날 행사가 오는 5월29일(목) 오후 6시 롱아일랜드 그레잇넥에 위치한 레오날드 연회장에서 뉴욕교육기관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정치인들이 초청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스승의 날 행사는 지난 1990년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설립된 이래 30여년 간 매년 꾸준히 열린 행사로, 스승을 존경하는 한인문화를 알리고 또 교사와 학부모 간 친밀한 관계형성과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승의 날 행사 준비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한인학부모협 임원들과 회원들.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5월 스승의 날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26일 오전 학부모협회 사무실에서 1차 준비회의를 열고 ▲행사일정과 장소 ▲프로그램 내용과 구성 ▲예산안 검토와 후원자 모집 ▲자원봉사자 역할분담 및 홍보 초대장 발송 등 사항들을 점검하고 일부는 확정했다.
최윤희 회장은 “스승의 날 행사는 25학군과 26학군에 있는 학교장과 교사들을 초청하여 감사장을 전하면서 교사들을 격려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는 한국문화에 대해 큰 호감을 보이고 어떤 경우는 한인학생들을 대하는 교사들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말도 듣는다”고 스승의 날 행사가 끼친 영향을 설명했다.
이날 1차 준비회에서는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썸머캠프와 정신건강 세미나 등이 안내되기도 했다.
제32회 스승의 날 행사 홍보배너
이날 1차 준비회의에서는 명문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는 썸머캠프 안내를 위해 데이빗 황 씨와 신디 황 씨가 순서를 맡았으며, 또 정신건강 세미나를 위해 미셸 이 씨와 장수현 씨가 참석해 힘을 더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이날 1차 회의에 이어 3월19일과 27일, 4월2일과 23일, 30일 그리고 7일과 14일, 21일, 28일까지 계속해서 준비회의를 이어간다.
(문의) 최윤희 회장 917-751-5936
(이메일) possible2015@gmail.com
(웹사이트)kapagny.org


- 이전글연세대 음대 뉴욕동문회, 연세대 설립 14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25.03.05
- 다음글AALEAC, 부상당한 NYPD돕기 및 자녀장학금 '기금모금 골프대회' 추진 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