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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제일장로교회, 21희망재단에 후원금 2,300달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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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3-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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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제일장로교회 양영철목사<우측>는 11일 21희망재단 변종덕 명예이사장에게 2.300달러를 후원금을 기탁했다. 양영철목사는 5년전 자신의 딸이 21희망재단 첫 장학생에 선정돼 학업을 마치고 현재는 직장인이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게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 제공>




미주제일장로교회, 21희망재단에

후원금 2,300달러 전달

양영철목사 “5년전 딸이 장학생 선정돼

학업에 도움…다른 이웃위해 사용해달라”


미주제일장로교회(담임:양영철목사)는 11일 어려운 이웃 구제에 사용해 달라며 21희망재단(이사장:김준택)에서 후원금 2,300달러를 기탁했다. 



이날 양영철목사는 변종덕 명예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5년 전, 딸이 21희망재단의 첫 번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학업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그 덕분에 지금은 졸업 후 직장에 다니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 기부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그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문의) 

사무실 347-732-0503

휴대폰 718-912-1710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