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내년 음력설 퍼레이드 추진위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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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정기모임이 27일 플러싱 산수갑산1에서 퀸즈와 브루클린, 스테튼아일랜드, 롱아일랜드한인회 전현직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좌측뒷줄부터시계반대방향)이상호 스테튼아일렌드 전회장, 하세종 롱아일랜드 전회장, 이에스더 연합회 의장, 홍종학·이현탁·김수현 퀸즈한인회 전현직회장,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당선자, 최재복 퀸즈한인회 전회장.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정기모임
27일 플러싱 산수갑산1에서
중국계와 공동행사 등 논의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회장:이에스더)가 음력설 퍼레이드 정상화 등 한인사회 결집과 정체성 계승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중국계와 공동개최하던 음력설 행사를 다시 추진하는 것을 비롯 한인사회를 상징하는 다른 형태의 이벤트를 개발하는 등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범동포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했다.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는 27일 오후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1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내년초 플러싱지역에서 개최되는 음력설 퍼레이드 및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이에스더 연합회 의장과 김수현∙이현탁∙홍종학∙최재복 전현직 퀸즈한인회장, 하세종 롱아일랜드한인회 전회장, 이상호∙손석완 스테튼아일랜드한인회 전회장, 최영배 브루클린한인회 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인단체장연합회 곽호수 회장과 이명석 제39대 뉴욕한인회장 당선자도 함께 자리했다.
이에스더 연합회 의장
“경제 어려운 가운데
서류미비자 단속에 경기위축
상권살리기 위해 힘 모아야”
이에스더 의장은 이날 “먼저 지난 3월 8일 39대 뉴욕한인회장으로 선출된 이명석 회장의 당선과 이현탁 퀸즈한인회장의 연임을 먼저 축하한다”고 말한 후, “올 들어 한인사회가 불법체류자 단속과 경기위축 등으로 한인사회가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 뉴욕한인회와 퀸즈한인회는 물론 모든 지역한인회의 단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스더 의장은 이어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과 다운타운에서 중국계와 한인이 공동 개최해온 음력설 퍼레이드에 최근 수년간 한인사회가 참가하지 않았다”고 상기시키고, “이 음력설 퍼레이드의 참여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생각”이라며, “계속 확장하고 있는 중국계 커뮤니티에 맞서기 위해 한인사회의 결집된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의견을 달라”고 제안했다.
한인상권 활기 북돋기위해
-밤동포추진위원회 구성
-중국계와 설명절행사 공동개최
참석자들은 이날 “내년초 음력설 퍼레이드 참여문제는 주관단체인 중국계 상인번영회와 먼저 의견을 나누고, 이를 위해 여러 한인단체들이 참여하는 범동포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이현탁 퀸즈한인회장은 “퀸즈한인회가 지난해부터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확대해, 올해초 두번째 코리안 설날퍼레이드를 개최했다”며, “올 가을에 이 설날퍼레이드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와 관련한 의견들을 종합한 후, 내년부터 플러싱에서 음력설 퍼레이드 개최 문제 및 한인사회가 다른 형태의 퍼레이드, 페스티발 등 행사 등을 논의하고 추진할 수 있는 범동포추진위원회를 결성키로 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11명의 전, 현직 지역한인회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한인단체장연합회 곽호수 회장이 업저버 자격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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