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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 버겐카운티 한국전 참전용사에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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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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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주일인 23일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열린 한국전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에 참석한 김의환 뉴욕총영사<뒷줄중앙>는 자유민주 수호를 위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에 경의를 표시하고 감사를 전했다. <뉴욕총영사관 제공>



김의환 뉴욕총용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뉴저지 버겐카운티 한국전참전용사회에

자유민주 수호에 경의와 감사마음 표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한미동맹 초석 마련한 것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일인23일 오후 뉴저지 레오니아에서 개최된 버겐카운티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 위로 감사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하고 참전용사 및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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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총영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성장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 총영사는 이날 짧은 강연을 통해 오늘날 한국이 누리는 경제적 번영과 문화적인 융성에는 한국전쟁 당시 공산주의의 위협에 대항하여 기꺼이 싸워준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이 밑바탕이 되었음을 특별히 강조했다. 


또한 김 총영사는 참전용사들이 초석을 마련한 한미동맹이 70여년의 역사 동안 자유와 번영의 기초가 되어 왔음을 지적하고,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국제사회에 자유와 번영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책무가 있다고 감사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우호협력을 강조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