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더가까이' 세대초월 신개념 기독교문화 공연 '퓨전 갈라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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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초월한 인기 대중가수와 전문 찬양사역자가 꾸미는 신개념 기독교문화공연 '퓨전갈라콘서트'가 오는 11월9일과 10일 뉴저지 온누리교회와 뉴저지 새로운교회에서 각각 열리게 된다. 사진은 세대초월 신개념 기독교문화공연을 주최하는 Jesus Our Friend(JOF) 총괄매니저 한기철목사.
문화공연 단체 JOF 주최로
뉴저지에서 퓨전갈라콘서트 개최
주제 ‘공감, 더가까이’…비신자 초청
세대초월 신개념 기독교 문화공연
뉴저지온누리교회(11.9),뉴저지새로운교회(11.10)
소셜미디어와 문화공연으로 복음을 전해온 JOF(총괄매니저:한기철목사∙JesusOurFriend)가 찬양집회와 대중가요 콘서트를 결합한 ‘퓨전Fusion 갈라 콘서트’를 11월 둘째 주말인 9일(토)과 10일(주일) 이틀에 걸쳐 뉴저지온누리교회(담임:마크초이)와 뉴저지새로운교회(담임:김도완목사)에서 마련한다.
뉴저지온누리교회에서는 9일(토) 오후 7시, 뉴저지새로운교회에서는 10일(주일) 오후 1시30분에 각각 열리게 되며, 입장권은 35달러. 10인이상 단체일 경우는 일인당 30달러다.
퓨전갈라콘서트 출연진을 홍보하는 배너
JOF가 주최하는 이번 퓨전 갈라 콘서트 주제는 ‘공감, 더 가까이.’ 비신자들을 거부감없이 교회로 초대해 좋아하는 가요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찬양곡을 듣게하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메시지를 만나도록 인도한다는 의미를 담은 주제다.
그래서 이번 콘서트에서는 우리나라 매스컴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대중가수들이 마이크를 잡아 이날 함께 무대에 오르는 CCM 가수와 수준높은 콘서트를 만들어간다.
출연진은 대중가수로 이름을 알린 윤영아 씨와 김성호 씨 그리고 신보연 씨.
윤영아 씨는 90년대 초 ‘미니데이트’로 인기정상을 누리며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한국의 머라이어 케리 또는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린 실력파.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한 이후 복면가왕과 열린음악회를 통해 인기 역주행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성호 씨는 시어송라이터로 80-90년대 젊은시절을 보낸 세대에게는 최고 애창곡들로 사랑받고 있다. ‘찬바람이 불면’, ‘나는 문제없어’, ‘풍선’, ‘너를 처음만난 그때’ 등을 작사작곡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찬양사역자로 자신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하나님께 바쳐온 가요계의 전설이다.
MBC 신인가요제 입상 후 가수로 활동한 신보연 씨도 이번 퓨전갈라콘서트에서 주목받는 얼굴. 방송과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있는 포크송 가수요 찬양사역자다.
이날 콘서트 출연진 중 최근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찬양사역자로 ‘받아주소서’, ‘Way Maker’ 등으로 수많은 집회에 초청받고 있는 DK소울은 어쩌면 퓨전갈라콘서트의 무게를 더 중량감있게 만드는 가수일 듯.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TV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Good TV, 매일주와함께 등 기독교매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찬양가수다.
JOF 총괄매니저 한기철목사(뉴저지 무빙처치 담임)는 “성도는 물론 비신자 및 초신자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의 경계가 없는 음악회”라고 퓨전갈라콘서트를 소개하면서 “지명도 있는 인기가수 겸 찬양사역자들을 초청 대중음악과 찬양이 조화를 이루는 콘서트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공연∙티켓문의) 212-929-5494
(주소)
△뉴저지온누리교회
1449 Anderson Ave., Fort Lee, NJ07024
△뉴저지새로운교회
650 Willow Tree Rd., Leonia, NJ0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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