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오는 7월13일(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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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한국어능력시험이 오는 7월13일 시행을 앞두고 4월29일부터 5월7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사진은 지난 2021년 당시 뉴욕에서 치러진 한국어능력시험 광경. <뉴욕한국교육원 제공>
TOPIK 시험 7월13일 시행
뉴욕(퀸즈 맨해튼), 뉴저지에서
시험응시자 접수(4.29-5.7)신청을
제9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오는 7월13일(토) 뉴욕(퀸즈, 맨해튼)과 뉴저지에서 동시 치러진다.
▲뉴욕에서는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퀸즈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저지에서는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에서 각각 치러진다.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한국어능력시험 공고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측정 및 평가하는 국가시험으로, 한국어능력시험 결과는 한국 대학으로 유학 및 취업뿐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하는 장학금 및 연수 프로그램 지원에 활용될 수 있다.
뉴욕한국교육원(원장:박창원)은 대한민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9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시행 일정을 최근 발표했다.
교육원은 이를 위해 4월29일(월)부터 5월7일(화)까지 시험 응시자 접수신청을 받는다며, 교육원 홈페이지(www.kecny.org/topik)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은 난이도에 따라 초급과 중고급 수준으로 나눠 진행된다.
응시료는 초급은 40달러, 중고급은 55달러. 응시자의 ID는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전자기기는 일체 시험장에서 휴대할 수 없다.
초급인 TOPIK I은 듣기와 읽기 영역으로 구성(총 배점 200점)되어 있고, 중고급 수준인 TOPIK II는 듣기와 읽기 외에 쓰기 영역이 추가(총 배점 300점)된다.
TOPIK I은 오전 9시 40분부터 시작하여 총 100분, TOPIK II는 오후 12:20부터 시작하여 총 180분간 시험이 진행된다.
(시험접수 안내)
교육원 홈페이지 www.kecny.org/topik
(문의) 646-674-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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