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한국학교 부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성황’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8일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은자 교장을 비롯한 지휘자 문은연 선생과 반주자 조혜진 선생 그리고 단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제공>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
올해로 7회째…동요∙뮤지컬 등 소화
대통령상 및 학교장 상 등 시상도
롱아일랜드한국학교도 종강식 열어
대통령상 및 개근 장학금 전달
롱아일랜드한국학교 부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단장:고은자)은 8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오랫동안 연습한 동요와 함께 뮤지컬 곡들을 소화해 정기연주회 장소를 찾은 가족과 관람객 및 이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정기연주회가 열린 8일,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동요와 뮤지컬 곡들을 소화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애국가와 미국국가 제장으로 시작한 합창단원들은 지휘자 문은연 선생과 반주자 조혜진 선생과 오랜시간 호흡을 맞추며 연습한 결과, 이날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음을 들려주어 관객들의 큰 호응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합창단원들은 정기연주회에 이어 일년간 한번도 빠지지않은 단원들에게 ‘대통령봉사상 골드’와 ‘대통령봉사상 실버’ 및 ‘롱아일랜드한국학교장 상’을 시상했다.
롱아일랜드한국학교는 8일 종강식을 열고, 대통령 봉사상과 개근 장학금 전달 등 우수자에 대해 시상했다. 맨좌측이 고은자 교장.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제공>
또 롱아일랜드한국학교도 이날 종강식을 갖고, 일년동안 수고한 보조교사 3명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했으며, 일년간 결석없이 출석한 4명의 학생들에게는 개근상의 의미가 있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입학문의
(전화)718-309-6879
(이메일)Likoreanschool@gmail.com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모집안내
(전화)718-309-6879
(이메일)Info.kaycny@gmail.com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 이전글뉴저지 훈민학당, 종강식 및 알뜰바자회 개최 24.06.16
- 다음글[특별기고] 뉴욕과 LA에 <300용사 부흥단> ‘횃불’ 들고 오다 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