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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경제인협회 부설 맨해튼한국학교 장학기금 골프대회

작성일 24-07-03 17:04

2일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부설 맨해튼한국학교 장학기금 및 협회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제공>

뉴욕한인경제인협회, 골프대회 개최

맨해튼한국학교 장학기금 마련위해

2일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맨해튼한국학교에 ‘1만 달러’ 전달

김하원 씨 ‘메달리스트’ 영예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유정학∙월드옥타 뉴욕)는 2일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이 협회 부설기관인 맨해튼 한국학교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는 매년 교육 장학기금 골프대회 개최로 조성한 1만 달러를 장학기금으로 전달해 왔다.

맨해튼한국학교측에 장학기금 1만 달러를 전달하는 유정학 한인경제인협회장<우측>

특히 올해는 맨해튼 한국학교 개교 41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저녁 만찬에서 현재 한국 출장 중인 문지원 교장을 대신하여 최민 선생이 참석해 협회가 전달하는 1만 달러를 받았다.

이번 골프대회 메달리스트는 김하원(69타)씨가 차지하였으며 뉴왁 -인천 왕복항공권을 협찬한 Air PREMIA 항공사가 1등 라플 상품을 제공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