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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한인경찰협회 ‘한인 안전위해 네트워크 강화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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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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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한인경찰협회 회장단이 김의환 뉴욕총영사<좌측4번째> 초청으로 12일 맨해튼 총영사관을 방문해 한인들의 안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뉴욕총영사관 제공>



12일 김의환 뉴욕총영사 초청으로 

NYPD한인경찰협회 회장단과 간담회

“한인들의 공직진출 적극 추진하고 

안전네트워크 강화 방안 모색”다짐


뉴욕경찰관(NYPD)내 한인들만의 모임인 NYPD한인경찰협회 회장단이 김의환 뉴욕총영사 초청으로 12일 맨해튼 총영사관을 방문해 한인안전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의환 총영사는 NYPD의 뉴욕시 치안유지를 위헌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또 신임회장단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김 총영사는 미국내 한인동포들의 위상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한인들의 공직진출은 아직 부족해서 안타깝다”면서 “협회회원들을 중심으로 NYPD내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데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NYPD한인경찰협회 타미 최(Tommy Choi)회장은 “그 간 협회의 활동이 비교적 활발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다”며 “회장취임을 곅로 협회활동과 홍보를 강화해서 NYPD내 한인경찰들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총영사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