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신사옥 개원기념 우수 한국영화 6편 무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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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 신사옥 개원기념 우수 한국영화 6편이 2월29일부터 3월9일까지 무료 상영된다. 신사옥은 맨해튼 32가에 자리잡았다.
뉴욕한국문화원 신사옥 개원 기념
우수 한국영화 6편 무료상영(2.29-3.9)
김천수 원장 “문화원 신사옥, 한국문화
뉴욕과 전세계에 알리는 허브될 것”
뉴욕한국문화원(원장:김천수)이 맨해튼 32가 신사옥 개원을 기념해 오는 29일(목)부터 3월9일(토)까지 국제영화제 수상작 우수 한국영화 6편을 뉴욕한국문화원 신사옥 내 극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K-CineFest: Globally Acclaimed Korean Films’란 제목으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페스트라이브즈(Past Lives 2023년):아카데미시영화제 작품상 각본상 후보작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년):토론토국제영화제 출품 ▲헤어질결심(2022년):칸 영화제 감독상 ▲모가디슈(2021년):아카데미영화제 국제장편영화 출품작 ▲미나리(2020년):아카데미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 ▲기생충(2019):아카데미영화제 작품상 등 4개 부문 수상작 등이다.
무료 상영작 6편은 국제영화제 출품작으로 수상했거나 호평받은 작품들이다.
김천수 문화원장은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영화가 점차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우수한 작픔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특별 상영회”라고 말하고 “이번 상영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문화원 극장이 현지에서 우수 한국영화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뉴욕 내 K-Cinema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무료제공되는 상영회는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며, 예약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없을 경우, 상영 당일 현장에서 대기 후 선착순 입장가능한 스탠딩 티켓도 일부 준비돼 있다.
상영관이 있는 뉴욕한국문화원 신사옥 주소는 122 E. 32nd St. New York, NY10016이며 홈페이지는 www.koreanculture.org이다.
(예약) 무료 한국영화 무료신청
(문의) 212-759-9550 ext.209 (황태현 실무관)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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