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Dance Night(3.23) 함께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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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과 링컨센터가 공동주최하는 'K팝 댄스 나이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링컨센터에서 뉴요커들에게 K팝 세계로 안내한다. 사진은 이번 공연을 이끌 K팝 전문DJ 무백<좌측>과 팝핀댄서 '로벨'.
뉴욕한국문화원∙링컨센터 공동주최
K-Pop 전문DJ ‘무벡’∙팝핀댄서 ‘로벨’
뉴요커에게 K팝 세계의 즐거움 선사
이번달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K-Pop을 주제로 한 공연이 또 한차례 열린다. 이번에는 K-Pop 전문DJ와 유명 팝핀댄서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김천수)이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K-Pop Dance Night>프로그램이 오는 23일(토) 오후 7시30분 링컨센터 데이빗 루빈스타인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
<K-Pop Dance Night>는 올해로 세번째 이어지는 대표적인 K팝 프로그램으로, K팝 애호가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즐기는 댄스파티형식으로 뉴요커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무대를 꾸밀 주인공은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22년차 한국 EDM프로듀서이자 국제투어 DJ ‘MOOBEK’ 또는 ‘DJ Y.U.P’으로도 잘 알려진 유명 k팝 및 신규 앨범을 중심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 전문 팝핀댄서 ‘로벨’(Lobel)이 이끄는 K팝 하이라이트 안무강습 시간을 마련한다. 유명 스트릿 댄서이자 안무가인 ‘로벨’은 구겐하임 뮤지엄, 휘트니 뮤지엄, 링컨센터 등 뉴욕의 다양한 문호예술 기관에서 초청받아 공연한 것은 물론, “Ladies of Hip-Hop”, “Channel Flex”등 여러 유명 댄스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BTS 등 유명 K팝 아이돌의 하이라이트 안무를 누구나 쉽게 배우도록 가르칠 예정이다. <K-Pop Dance Night>의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마감된다.
(문의) 한 효 실무관 212-759-9550(내선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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