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가 K-POP을 배우는 'K-POP Dance Night' 성황
페이지 정보
작성일 24-03-25 21:56
본문
뉴욕한국문화원과 링컨센터가 공동주최하는 K-POP Dance Night가 23일 열려, 뉴욕커들이 K팝을 즐기고 있다.
뉴욕한국문화원·링컨센터 공동주최
23일, 댄서 로벨∙DJ Moobek 지도
올해로 3년째…오는 5월4일 또 선봬
짖궂은 주말날씨도 K-POP을 사랑하는 뉴요커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김천수)과 링컨센터가 공동주최하는 <K-POP Dance Night>행사가 23일 저녁 링컨센터 데이빗 루벤스타인 아트리움에서 200여 K-POP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0여 참석자들이 댄서 로벨과 디제이 무벡의 안내에 따라 춤과 음악을 즐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댄서 로벨이 이끄는 K-POP 하이라이트 안무 강습을 통해 르세라핌의 ‘Easy’ 및 스트레이키즈의 ‘Lalala’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DJ Moobek의 디제잉으로 BTS ‘Fire’, 뉴진스 ‘Hype Boy’ 등 유명 K-POP곡들과 신곡들을 릴레이로 즐기며 K-POP 열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K-POP Dance Night> 행사는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대표적 K팝 행사로, K팝 애호가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즐기는 댄스파티 형식으로 뉴요커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 일정은 5월4일 또 열릴 예정이다.
(문의) 한 효 실무관 212-759-9550(ext. 210)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 이전글유엔직원 대상 ‘한국 김밥의 밤’ 체험행사 성황 24.04.04
- 다음글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3.27~4.1) “꼭 투표하세요!” 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