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황 시의원, 무료 독감예방 접종(10.14)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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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사진>은 주말인 오는 14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무료 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에는 퀸즈뉴욕장로병원 의료팀이 참여한다. <샌드라 황 의원실 제공>
오는 14일(토) 10am-2pm
샌드라 황 의원실에서
퀸즈뉴욕장로병원 의료팀이
독감예방 접종…무보험자 우선
샌드라 황 시의원은 오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신의 20선거구 사무실에서 무료 독감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독감예방 접종을 위해 샌드라 황 시의원<우측3번째>이 퀸즈뉴욕장로병원 및 로어맨해튼뉴욕장로병원 의료팀과 협약을 맺었다.
샌드라 황 시의원은 이번 무료 독감백신 접종은 퀸즈뉴욕장로병원(NYPQ)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의료예방 행사로, 이 병원 의료진이 샌드라 황 의원실을 방문해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어 통역도 가능하다.
이번 무료 독감예방 접종을 위해서는 꼭 예약을 해야하며, 백신수량이 한정돼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보험이 없는 주민을 우선적으로 접종하며, 19세 이상 성인만 가능하고 임산부는 접종할 수 없다. 연령확인을 위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지참은 필수.
시의원실은 지난 5일 이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거나 100도 이상 열이 나는 경우에는 외출을 금지하고 집에 머무르라고 권고했다.
(예약전화) 718-888-8747
(접종장소) 135-27 38Ave., #388 Flushing, NY11354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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