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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 한국전 참전 뉴욕주용사회와 오찬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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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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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는 7일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 있는 한국전참전용사회 뉴욕주 임원들을 예방하고 오찬을 겸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정면중앙>김의환 총영사와 좌측에 회장 살 스칼라토, 맨우측은 한국인으로 16세에 미군학도병(통역)으로 참전한 하세종 부회장. (뉴욕총영사관 제공)



김의환 뉴욕총영사, 한국전참전용사회 예방

7일 오찬간담회 열고 헌신에 감사 인사 


8일 뉴욕총영사관 자문변호사 위촉식

배문경∙박진홍∙현보영 변호사에 수여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7일 뉴욕주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의 미국 한국전참전용사 유공자회 뉴욕주 회장 살 스칼라토(Sal Scarlato), 부회장 하세종 씨 등 임원진을 만나 오찬 간담회를 마련하고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는 등 의견과 활동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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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좌측3번째>는 한인동포들의 사고와 사건에 대해 무료 법률조언을 해줄 3명의 자문변호사를 위촉했다. 



김의환 총영사는 이튿날인 8일 법률자문을 위해 배문경∙박진홍∙현보영 변호사를 자문변호사에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변호사는 이민 및 비자, 형법, 상법, 교통사고 등 다양한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며 관할지역에서 동포들이 사건과 사고를 당했을 때 무료로 긴급한 법률적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