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4.10)관련, 재외∙국외선거인 명부 열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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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인 명부확인 열람기간을 확정하고, 선거인 등록을 마친 자들에 한해 오류시정 기간을 공지했다. 사진은 맨해튼 파크에비뉴 총영사관 전경.
“선거인명부 등재된 이름 꼭 확인해야”
열람기간(3.2~6)동안 오류 바로잡길
총영사관 공관(4층)방문∙온라인 가능
“이름 명부있어야 하고 표기 맞아야”
우리나라 제22대 총선 재외선거인 명부열람이 3월2일(토)~6일(수)까지 실시된다. 명부에 기재된 이름의 오자와 탈자 등 잘못된 표기 및 오류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주뉴욕총영사관(재외투표관리관:김의환 총영사)은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3월2일(토)부터 6일(수)까지 5일간 선거권자라면 누구든지 재외선거인 명부 및 국외부재자 신고인 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오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할 당시 기재한 선거인 이름이 없거나 오류가 있으면 투표할 수 없다.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등록을 받고 있는 사진.
열람 가능시간은 공관 정규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5시) 중 총영사관 4층 재외선거관실을 방문, 열람용 명부를 통해 가능하다. 또 인터넷으로는 해당기간 중 언제든지 자신의 등재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열람범위는 다음과 같다. ▲총영사관에 비치된 열람용 명부와 총영사관에 비치된 명부 열람용 PC를 통한 열람은 공관의 선거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재외선거인 명부 및 국외부재자신고인 명부에 등재된 모든 선거권자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를 통한 열람은 선거권자 자신의 등재여부만 확인 가능하다.
재외국민 및 국외부재자 투표는 3월27일부터 4월1일까지다.
총영사관은 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으므로, 명부에 올라있는지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재외선거인 명부 등 열람과 이의신청 등에 관한 문의사항은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외선거관실(646-674-6088~9)로 문의하길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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