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렌스 박 AAVA대표, 콜멘 109서장에 플러싱일대 치안강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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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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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스 박 AAVA대표는 109 경찰서 케빈 콜멘 서장<좌>에게 치안강화를 요청했다.
커뮤니티보드7 테렌스박 AAVA 대표
케빈 콜멘 109경찰서 서장 만나
플러싱 먹자골목 일대 치안강화 요청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 일대 강력 범죄율이 11% 감소한 반면 절도와 집털이, 자동차 도난 등 범죄는 여전한 수준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퀸즈 커뮤니티보드7 모임에서 플러싱 일대 치안유지를 담당하는 109경찰서 케빈 콜맨 서장(Inspector Kevin Coleman)은 이 지역 치안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커뮤니티보드7 멤버인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대표가 알려왔다.
그는 며칠 전 머리 힐 기차역 근처 노상테이블이 비치돼 있는 곳에서 히스패닉계 사람들이 술에 취해 싸우는 상황을 목격했다고 전하면서 일년전에는 30대 백모씨가 기차역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했던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여전히 플러싱일대 안전과 치안유지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109경찰서에 설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우리 플러싱 거주 한인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있는 149 St 먹자골목의 번영과 이곳을 찾는 손님의 안전을 위해 각별한 치안유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109경찰서 서장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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