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제50차 한∙미연합 전국 10도 선포외침전도 순회전도단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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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영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후원이사장
300용사부흥단 홍보위원장
<뉴욕일보> 칼럼니스트
(재)국제언론인클럽 뉴욕본부장
뉴욕·뉴저지 두나미스신학대학 선포외침전도단과 (사)예심선교회순회전도단 연합으로 제50차 한미연합 전국10도 선포외침 전도순회 행사를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개최했다. 사진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역광장에서 선포외침을 마친 전도자들이 복음부흥을 외치고 있다.
두나미스 맨하탄선포외침전도단∙
한국 예심선교회순회전도단 공동
전국10도 선포외침전도 순회실시
서울~제주 관통 전국순회(10.22-11.2)복음전도
2024년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의 일정으로 “불을 던지러 왔노라” 공동주최 두나미스 <맨하탄 선포외침전도단> <사단법인 예심선교회순회전도단>이 한국과 미국이 연합해 전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파하고 서울에서 제주까지 대한민국 10도를 돌며 땅을 밟고 있다.
맨하탄선포외침전도단(단장: 김희복 목사)은 두나미스 신학대학교(총장: 최영식 목사/학장: 김희복 목사)를 중심로 선후배들이 중심이 되어있고, 목사와 사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실천신학의 목적을 갖고 있다.
구원데이 운동본부는 (사)예심선교회 순회전도단(대표: 김기남 목사/단장: 조정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심교회(김기남 목사)의 한 사역으로 전국 각 지역에 30여 개의 지부를 갖고 있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수 1:3)” 말씀을 중심으로 기도와 함께 전도에 열심으로 ‘하나님나라 확장의 일꾼’으로 섬기며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제50차 한미연합 전국 10도 선포외침전도 순회전도단”은 미국도 그러하거니와 대한민국 광화문(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에서 10월 27일 있었던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200만 명 집회를 앞서 10월 22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미국의 전도팀들 21명과 한국의 순회전도팀(30여 명)들이 함께 대형버스를 타고 서울 광화문을 향하여 땅을 밟기 시작했다.
경기도 부천에 있는 예심교회에서 연합 헌신예배를 드린 전국10도 순회전도팀. 윗사진은 두나미스신학대 맨하탄선포외침 전도단장 학장 김희복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하나님나라 확장의 일꾼 한자리
두나미스신학대∙예심선교회
우리나라 전역 '복음 부흥' 기원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기 위한 1,000만 기독교인 10.27 선언문’은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성 오염과 생명 경시로 가정과 다음 세대가 위협받고 있다”며 “가정을 붕괴시키고 역차별을 조장하는 동성혼의 법제화를 반대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도 제정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정부는 동성 결합을 사실혼 관계와 같게 취급하려는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위법한 자격 관리 업무처리 지침을 즉각 개정하라”고 촉구하며 10.27기도회를 가진 것이다.
비를 맞으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복음을 전하는 순회전도단
이번 <제50차 한미연합 전국 10도 선포외침전도 순회전도단>의 순례는 첫날 10월 22일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명동과 광화문, 신촌, 홍대, 국회의사당, 이태원, 용산 청와대를 순례하고, 23일에는 성남, 수원, 안산, 인천, 부천 땅을 밟은 뒤 이날 저녁 8시 경기도 부천시 예심교회(담임 김기남 목사)에서 ‘제50차 한미국토순례전도단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어 순례는 의정부, 순천, 강릉, 청주, 대전, 군산, 전주, 남원, 광주, 목포, 순천, 여수, 창원, 부산 자갈치시장, 울산, 경주, 동대구, 대구역, 구미를 거처 제주도 한라산(성산일출봉, 정방폭포)으로 이어지며, 제주공항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합심선포기도와 에어로폰 연주
복음메시지 선포로 전도 펼쳐
일본 및 케냐선교사도 힘보태
에어로폰 연주로 선포외침전도를 시연하고 있는 순회 전도단원
각 지역마다 예심선교회 지부 전도사관학교 학생들이 동참해 각 지역마다의 어둠의 세력을 향한 합심 선포기도와 에어로폰 연주와 찬양을 하며, 외침전도와 함께 복음메세지를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국토순례 시작 며칠 후 일본 선교사 최영호 목사도 함께 합류하며 에어로폰으로 외침선포 전도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또한 케냐 선교를 20여 년 하고 있는 길윤재 선교사와 LA에서 선교와 전도 사역을 하는 이상도 목사도 함께 참여를 하고 있다.
경남지역에 이어 전북 익산에서 복음전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선포외침 순회전도단
이번 순례는 6개월 전부터 ‘두나미스 신학생과 동문들’ 그리고 ‘예심선교회 순회전도단’ 각 지부의 지부장들과 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한 준비했던 중보기도가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순례를 통해 목사들의 기도와 전도는 물론이거니와 사모들의 뜨거운 영혼구원의 불가슴과 외침선포전도를 보며 감동을 받았다.
이 많은 일정의 ‘선포외침전도’에서의 경험과 체험을 이 작은 지면을 통해 다 나누지 못함이 아쉬울 만큼 큰 감동과 하나님이 순간 순간마다 살아서 역사하시며 함께 하시는 일이 ‘신묘막측’할 뿐이다.
매주 토요일 맨하탄에서의 선포외침전도에 동참하며 늘 감사한 마음이었다. 그러나 40년이 되는 타국에서의 이방인의 마음이 아닌 내 조국 대한민국의 이 땅에서 서울과 제주를 포함 10도를 돌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일꾼으로 군사로, 용사로 쓰임 받음이 참으로 감사한 아침을 맞는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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