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감사에 전희수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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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정기모임이 27일 리빙스톤교회에서 열려, 감사에 전희수목사<앞줄좌측>를 선출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 2월 정기모임
27일 리빙스톤교회서
감사에 전희수목사 선출 등 회무처리
회장 박진하목사 “행정서류 정비 필요”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박진하목사) 2월 월례 정기모임이 28일 오전 리빙스톤교회(담임:유상열목사)에서 열려, 기아대책 각종 활동 및 회의서류를 정리하기로 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또 이날 감사에는 전희수목사를 선출했다.
회장 박진하목사<사진>는 기아대책 모든 행정서류를 구비하고 정리할 필요성을 설명했다.
회장 박진하목사는 미동부기아대책기구 회의록과 활동기록, 결제서류 등 분야별 행정서류 정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외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후원금을 위해서라도 행정서류 일체를 구비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유원정 행정간사는 후원아동 결연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현재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결연후원 아동은 109명이라고 밝혔다.
결연아동이 109명이라고 보고하는 유원정 행정간사<사진>
회무처리 중 의견을 제시하는 박이스라엘목사<우측>
이에앞서 서기 한필상목사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방지각목사는 ‘기도의 단계’(마8:1-15)란 제목으로 “하나님이 함께하는 성도가 하는 기도가 최고단계의 기도”라며 “내 것을 구하는 것도 필요하고 중보기도 역시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동행하는 기도가 최고”라고 기아대책에 임마누엘을 축복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의 기도를 최고의 단계라고 소개하는 방지각목사<사진>
방지각목사는, 본문에 나온 문둥병에 걸린 환자의 간청과 종의 병 때문에 예수께 나온 백부장의 요청 그리고 열병에 걸린 베드로 장모의 치유를 기도의 단계로 해석하면서 “자신의 문제 위한 기도와 하인을 위한 중보기도는 일반적인 우리의 기도모습”이라며 “하지만 베드로의 요청이 없었는데도 예수님은 무작정 열병에 걸린 장모의 집에 들어가 병을 고치셨는데, 이것이 바로 베드로와 동행한 예수님의 최고응답”이라고 강조했다.
권캐더린목사<강단>가 기아대책과 후원아동, 협력선교사들을 위한 합심 통성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권캐더린목사의 인도로 기아대책기구와 회원들을 위해 그리고 결연아동 및 지역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모임은 3월27(수) 오전 10시30분에 추후 공지되는 장소에서 3월 월례모임을 갖는다.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협력선교사는 다음과 같다.
△콜롬비아 : 김혜정 선교사 △페루 : 김중원∙최은실 선교사 △과테말라 : 장경순∙박윤정 선교사, (산티아고)장희성∙유한나 선교사 △코트디부아르 : 김형구∙이선미 선교사, (블렝게와싸)박광우∙고혜영 선교사 △에콰도르 : 이철희∙정영경 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타)임동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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