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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목사의 새로운 사역 ‘홈 카페’ 오픈…교계 한마음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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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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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목사<맨좌측>가 홈카페를 오픈하고 7일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음악인들이 모여 축하 감사찬양예배를 마련했다.(앞줄좌측2번째부터)정관호 뉴욕목사회장,(4번째부터)최윤섭목사, 제시유 교수, 김경열목사.



유태웅목사, 자신의 거주공간 지하에

홈카페 오픈…예배와 찬양집회 등 활용

7일 오픈 감사예배로 새사역 출발 응원


예배의 경건을 추구하는 지성소예배 인도자 유태웅목사(더라이프장로교회 담임)가 퀸즈 플러싱  노던인근 166가에 홈 카페를 오픈하고, 교제와 치유∙회복사역에 나섰다. 


이 홈 카페 공간은 평일(월-금)11am-7pm 카페로 오픈한데 이어 매월 첫 주일 오후 7시에는 지성소예배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주일예배(11:30am), 신우예배(금 10:30am), 화요찬양모임(7:30pm)으로 신앙공동체 다목적공간으로 채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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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인 유태웅목사<중앙>는 이날 홈카페 오픈감사예배를 찬양이 있는 예배로 드렸다. 



뉴욕교계 몇몇 목회자들과 기독교 음악인들은 유태웅목사의 이같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주일이던 지난 7일 오후 5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원하는 오픈 감사 찬양예배에 모였다. 


이날 유태웅목사는 “내 거주 공간 지하가 이렇게 거룩한 사역의 도구가 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하나님의 선한 일에 동참하도록 기도와 예배로 함께해주신 한분한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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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목사의 새로운 사역의 출발을 위해 합심기도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



특히 그는 특별한 사역을 가능하도록 곁에서 함께 의논한 신우회원들을 비롯 아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다. 그는 홈카페를 위해 수고한 윤석종 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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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목사회 회장 정관호목사<사진>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뉴욕한인목사회장 정관호목사는 ‘사랑의 공동체’(행2:42-47)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가운데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형성된 교회공동체의 특별한 변화를 소개하면서 더라이프장로교회와 홈카페 사역이 하나님의 사랑이 통용되는 공동체가 되길 축복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김경열목사(뉴욕영안교회 담임), 박시훈목사(뉴욕함께하는 교회 담임), 노영민목사(뉴욕 주 소망교회 담임), 최윤섭목사 등이 참석해 사역의 재출발에 힘을 보탰으며,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기독교 음악인들도 다수 참석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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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동포사회 대표적 음악인으로 꼽히는 멀티악기 연주자 제시유 교수<사진>가 플륫을 연주하고 있다. 



대표적 기독음악인은 멀티악기 연주자인 제시유 교수. 유태웅목사의 맏형인 그는△ Praise and Adoration △은혜를 연주하며 싱어송라이터인 동생 유태웅목사를 힘차게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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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목사의 새 사역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뉴욕교계 목회자와 성도들이 혼하게 웃고있다. 



유목사와 혈연지간인 동생 유현웅 찬양사역자도 뉴저지에서 건너와 바로 윗 형의 사역에 힘을 더했다. 뉴저지 참된교회 지휘자면서 마하나임 찬양팀 위십리더인 그는, 우리들의 입에 붙은 찬양곡 △소원 △주의 은혜라 두 곡을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을 기원했다. 


이날 오픈 감사예배에는 유명한 기타리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가 동반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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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오픈에 수고하고 이날 반주로 헌신한 윤석종 집사<우측>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유태웅목사.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음악원에서 공부하고 다수 독주 무대를 펼치고 있는 이교혁 기타리스트가 참석, △arms for the love of god (una limosna por el amor de dios) by Agustin Barrios Mangore △Gymnopedie No.1by Erik Satie 를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또 이스라엘 최정상위급 국제 케렌사렛 콩쿨 1등을 거머쥔 정예형 바이올리니스트도 △Johann Sebastian Bach Violin Sonata no. 2 in A minor, BWV 1003: III. Andante  △하나님의 은혜를 피아노와 함께 한 연주로 홈카페 공간을 가득 채웠다.  


주소  45-64 166St. Flushing, NY11358

문의  646-258-4161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