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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주최 2024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조직∙지역별 예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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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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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기 뉴욕교협 주최 2024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일정이 발표됐다. 19일 베데스다교회에서 열린 제1차 부활절새벽 연합예배 준비기도회 후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이 모였다. 



50회기 뉴욕교협 2024부활절예배 발표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뉴욕장로교회’서

10개 지역∙10개 교회서 지역별예배 추진


회장 박태규목사 “하나님께 모두 맡길 것”

박마이클목사 “예수능력 주는 교회 되자”


50회기 뉴욕교협(회장:박태규목사)이 주관하는 2024년 부활절 새벽예배는 부활주일인 3월31일 오전 6시 뉴욕장로교회(담임:김학진목사)에서 연합으로 드려지게 된다. 하지만 거리문제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교협이 정해놓은 지역구분에 따라 ‘지역별 연합’으로 드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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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2024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위한 1차 준비기도회에서 준비위원장 박준열목사와 함께 참석자들이 두 손을 들고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하고 있다. 



뉴욕교협은 19일 오전 뉴욕 베데스다교회(담임:김원기목사)에서 2024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위한 1차 준비기도회를 열고, 50회기 뉴욕교협 주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조직도와 함께 지역별 예배일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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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태규목사<사진>는 성령님의 역사에 의지하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되도록 기도로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회장 박태규목사는 부활절새벽 연합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중에 있다고 언급하고, “성령님에 의지하여 올해 부활절예배는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망한다”며 “사람의 노력과 지식을 구하기보다 하나님의 능력과 기도응답을 의지하도록 모두가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발표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조직표에 따르면, 코로나∙우드사이드(지역장:김학진목사), 플러싱1지역(지역장:김정길목사∙27교회) 및 2지역(지역장:박시훈목사∙26교회), 4지역(지역장:정숙자목사∙9교회), 프레시메도우(지역장:양은식목사∙34교회)등 총 96교회는 뉴욕장로교회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돼 있다. 


  2024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지역구분 보기(클릭) 


다음은 10개 지역 명단. 

▲엘름허스트∙써니사이드지역(지역장:권캐더린목사∙설교자:김바나바목사∙22교회) ▲플러싱3지역(지역장:하정민목사∙설교자:허연행목사∙25교회) ▲베이사이드1지역(지역장:임영건목사∙설교자:미정∙16교회) ▲락클랜드∙웨체스터∙브롱스(지역장:노성보목사∙설교자:이풍삼목사∙21교회) ▲스테튼아일랜드(지역장:이종범목사∙설교자:이기응목사∙8교회) ▲맨해튼(지역장:김진우목사∙설교자:김진우목사∙5교회) ▲브루클린(지역장:이윤석목사∙설교자:이윤석목사∙9교회) ▲롱아일랜드1지역(지역장:이지용목사∙설교자:김종훈목사∙12교회) ▲롱아일랜드2지역(지역장:계재광목사∙설교자:계재광목사∙8교회) ▲롱아일랜드3지역(지역장:김재룡목사∙설교자:박마이클목사∙9교회) ▲롱아일랜드4지역(지역장:김종일목사∙설교자:김종일목사) 


다음은 지역으로 묶이지 않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리는10개 교회.


▲퀸즈장로교회(담임:김성국목사)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김광선목사)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정대섭목사)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허신국목사) ▲하크네시야교회(담임:전광성목사)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양민석목사)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이종식목사) ▲뉴욕신광교회(담임:강주호목사) ▲뉴욕수정교회(담임:황영송목사) ▲후러싱제일교회(담임:김정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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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마이클목사<사진>는 예수님의 능력을 통해 세상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부활주일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설교했다. 



이에앞서 부활절준비위원장 박준열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박마이클목사는 ‘교회를 교회되게 하라’(행3:6-10)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로부터 무엇을 얻을까 하는 세상에게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능력만을 줄 수 있다”고 단언하며 “세상은 예수능력으로 치유받고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마이클목사는 늘 세상으로부터 핍박 당했던 교회의 역사를 언급하고 “경계없이 관용을 베푼 결과 요즘 동성애문제로 교회가 분열되고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이번 부활절을 통해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는 예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자”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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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한 <좌측부터>교협이사장 이조엔권사, 임지윤목사, 총무 양은식목사와 예배를 위해 힘을 보탠 김정길목사, 박헌영목사, 송윤섭장로.



이날 참석자들은 부활절연합예배와 한국과 미국의 부흥성장을 위해 그리고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교협의 발전을 위해 교협이사장 이조엔 권사와 임지윤목사, 총무 양은식목사가 합심 통성기도를 이끌었다.


이날 기도회는 부서기 박헌영목사, 증경이사장 김주열장로, 송윤섭장로, 김정길목사 등이 주요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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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비기도회에서 회장 박태규목사가 찬송가 '내 주여 뜻대로'를 피아노를 반주하며 찬양으로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뉴욕교협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2차 준비기도회는 오는 29일(목) 오전 10시30분 준비위원장인 박준열목사가 시무하는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리게 된다. 


또 이용걸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원로)를 강사로 ‘예배와 전도회복’이란 주제아래 26일(월) 오전10시30분 베데스다교회(담임:김원기목사)에서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