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부흥선교회, 홀사모 위로 및 성탄축하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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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부흥선교회장 허윤준목사<사진>는 올해에도 12월14일 홀사모 위로회와 성탄축하예배 행사를 마련한다. 사진은 2021년 뉴욕만나교회에서 홀사모 위로행사는 진행하는 가운데 허윤준목사.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주최로
12월14일(목) 사모위로∙성탄축하 행사
신학생 자녀 선발해 장학금 수여도
회장 허윤준목사 “홀사모에게 새힘을…”
“충성된 직분 감당…위로시간 마련”
지역교회부흥선교회(회장:허윤준목사)가 주최하는 2023년 사모위로회 및 성탄감사예배가 12월14일(목) 오전 10시30분 뉴욕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170-04 Northern Blvd.)에서 미자립교회 담임목사 부부 등 지역한인성도들을 초청한 가운데 드려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목회자와 교역자 자녀 중 신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된다.
지난 2021년 열린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주최 홀사모위로 및 성탄축하행사에서 듀엣으로 찬양하는 박승호∙이성기집사.
지역교회부흥선교회 회장 허윤준목사는 “연례행사로 홀목사님과 홀사모님 그리고 평생 주님을 위해 충성하신 목사님과 사모님, 전도사님, 선교사님을 모시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식사와 선물을 나누고 또 교역자 자녀 중 신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초청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특히 지역교회부흥선교회와 사모위로회 및 성탄축하예배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어려운 교역자와 사역자들이 큰 위로와 회복되는 시간이 되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교회부흥선교회는 허윤준목사와 친형 허윤제목사가 예수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워진 교회들의 성장과 영적부흥에 힘을 보태기 위해 17년 전인 지난 2006년 설립한 단체다.
(문의) 회장 허윤준목사 718-637-1470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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