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국가조찬기도회, 오는 16일 2023년도 연례기도회 거행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9-06 20:42
본문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는 오는 16일 오전 8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연례기도회를 거행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국가조찬기도회 연례기도회에서 인사하는 회장 손성대장로.
뉴욕 국가조찬 연례기도회 오는 16일
오전 8시 뉴욕프라미스교회서 거행
‘복음∙평화∙번영’ 주제…설교 허연행목사
교계 비롯 한인단체장 및 정치계도 참석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손성대장로)는 오는 16일(토) 오전 8시 프라미스교회 겟세마네성전에서 연례기도회를 갖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평화와 자유민주, 복음전파를 위해 기도한다.
회장 손성대장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드리는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고, “뉴욕일원 교회들과 목회자, 장로 등 모든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뜨거운 심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음, 평화, 번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뉴욕 국가조찬기도회 연례기도회에서는 허연행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게 되며, 뉴욕장로성가단의 찬양과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와 뉴저지교협 회장 박근재목사 등 교계지도자를 비롯 김광석 뉴욕한인회장과 김의환 뉴욕총영사,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 등 한인단체장과 정치계 인사가 참석해 세계평화와 한국∙미국의 안정적 번영과 복음화를 기원하게 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 이전글김상용목사∙김남수목사가 밝힌 나의 목회 “하나님 중심 원칙 고수해야” 23.09.11
- 다음글백석 미동부노회 65회기 가을노회 겸 가족수련회 개최 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