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두나미스 신학대 총동문회장 양미림목사 선출 >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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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두나미스신학대 총동문회 제5회 정기총회에서 양미림목사<우측3번째>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한미 두나미스신대 총동문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양미림목사 선출

“사역에 유익한 총동문회로 섬길 것”

한미 두나미스 예수교장로회 총동문회는 지난 13일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양미림목사(샬롬교회 담임)를 선출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신임회장 양미림목사는 “많은 부분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총동문회에 원하시는 역할을 잘 생각하고 또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강하고 여러 사역들에 도움을 주는 동문회가 되도록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나미스신학대 뉴욕캠퍼스 종강예배 후 교수진과 학생들.

두나미스신학대 뉴저지 캠퍼스 종강예배.

이날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학장 김희복목사의 ‘예수님처럼 사랑하자’(요13:13-17)란 제목의 설교에 이어 회무처리에 들어가 임원선거 등 주요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편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대학교(총장:최영식박사, 학장:김희복목사)는 오는 25일(주일) 오후6시 뉴저지 성도교회에서 졸업식을 거행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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