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대회∙할렐루야대회 도우소서” 임원 및 회원들 한마음 ‘합심기도’ > 미션

본문 바로가기
2023-04-26 수요일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션

“선교대회∙할렐루야대회 도우소서” 임원 및 회원들 한마음 ‘합심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6-27 22:45

본문

a61603b2a667f1eeba7a3da3c9d09aca_1687919564_7234.jpeg
뉴욕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교협은 27일 뉴욕실로암교회에서 두번째 준비기도회를 마련했다. 



27일, 뉴욕교협 주최 2차 준비기도회

뉴욕실로암교회서 증경회장∙임원 등 기도

프라미스교회 허연행목사, 1만 달러 후원 


2023뉴욕선교대회(7.20-22)와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7.28-30)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7일 오전 주최측인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이 두번째 준비기도회를 마련했다. 


뉴욕교협은 두 대형집회를 위해 매일 오후 10시 10분간 기도하는 ‘10-10기도운동’을 7월 말까지 펼치는 중이다. 뉴욕선교대회는 류응렬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 할렐루야대회는 권 준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가 각각 주강사로 나선다.


a61603b2a667f1eeba7a3da3c9d09aca_1687919862_2638.jpeg
이풍삼목사<사진>는 이날 화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역설했다. 



뉴욕실로암교회(담임:조대형목사)에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회원교회들 간 화해와 협력을 강조하는 소리가 높았다. 


오랜만에 강단에 오른 이풍삼목사는 이날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엡2:19-22)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먼저 교회 안에 있는 담(벽)을 그리스도의 피로 헐어야 한다”고 강도를 높였다. 


그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갈등이 심각했던 초대교회 상황과 함께 인종과 혈연, 지연으로 나뉜 교회현실을 지적하고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과 관용 등 성령의 하나됨으로 함께지어가는 교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도 이날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라는 두 대형집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마음 합심기도를 이어갔다. 박이스라엘목사, 정숙자목사, 김광섭목사는 주강사진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기원하는 한편 어린이할렐루야대회에서도 큰 결실을 기도했다. 


a61603b2a667f1eeba7a3da3c9d09aca_1687919985_3812.JPG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담임목사<사진>는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1만달러를 후원금으로 전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허연행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가 1만 달러를 후원금으로 보내왔다는 소식에 박수로 감사를 표시했다. 


a61603b2a667f1eeba7a3da3c9d09aca_1687920055_9295.jpeg
회장 이준성목사<사진>는 자신의 건강과 집회를 위한 재정문제 등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회장 이준성목사는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어려운 재정을 위해서도 힘써 기도해 달라면서 프라미스교회의 후원에 감사를 나타냈다. 


a61603b2a667f1eeba7a3da3c9d09aca_1687920148_796.jpeg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박태규목사<사진>는 회원교회는 물론 이웃들 모두와 참석하자하고 독려했다.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박태규목사는 “많은 분들의 참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뉴욕목사회는 물론 회원교회 모두가 적극적으로 자리를 채우자”고 독려했다. 


선교대회준비위원장 김경열목사는 “오래 사역한 중남미 선교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왔다”며 “선교에 대한 가장 감동이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강사 임지윤목사도 이날 “어린이집회를 도울 교사와 교역자들이 지원했다”고 감사하면서 “다음세대를 위해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는 뉴욕교협 증경회장 황경일목사, 직전회장 김희복목사를 비롯 조대형목사, 케빈 리목사, 김진건 장로 등이 주요순서를 도왔다. 


(뉴욕교협 후원문의) 총무 유승례목사(845)848-2013, 서기 김홍배목사(917)232-8401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