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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로목사회, 알리폰드 파크에서 2023야외 친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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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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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로목사회 야외 친교행사가 28일 오전 퀸즈 알리폰드 파크에서 회원부부와 교계목회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우측뒷줄)원로목사회장 소의섭목사, (맨뒷줄좌측부터)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 원로목사회 총무 송병기목사, (좌측둘째줄) 뉴욕목사회장 김홍석목사, (앞줄맨좌측2번째)부회장 이병홍목사



뉴욕원로목사회, 28일 알리폰드파크서

2023야외 친교행사…회원부부동반으로

이준성 교협회장∙김홍석 목사회장 등 참석


뉴욕원로목사회(회장:소의섭목사)가 주관한 2023야외친교 행사가 28일 오전 11시 퀸즈 베이사이드 알리폰드파크에서 회원부부와 교계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장 소의섭목사의 환영인사와 함께 서로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준비된 음료와 과일, 음식 그리고 바베큐 등 오찬을 즐겼다. 


이에앞서 드린 예배는 부회장 이병홍목사의 인도로 김홍석목사(뉴욕한인목사회 회장)가 ‘주께 기억될 사람’(막14:3-9)이란 제목의 설교, 김희숙목사와 노재화목사의 대표기도와 봉헌기도, 정익수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또 총무 송병기목사는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축사에는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가, 오찬기도는 양희철목사가 각각 맡았다. 


윤영호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