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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A동북노회∙직영CTS동문회, 장석중 선교사부부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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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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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국제연합총회(UPCA)동북노회와 직영신학교CTS동문회는 장석중 선교사부부 파송예배를 9일 뉴저지은혜장로교회에서 드렸다. (앞줄우측4번째부터)장석중 선교사부부,(7번째)총장 황의춘목사.



WEC국제선교회, 장석중 선교사부부 파송

9일 뉴저지 은혜장로교회서 파송감사예배

총장 황의춘목사 “증인 역할 잘 감당하자” 

교회와 목회자, 동문 및 성도 축복 속 거행

 

예장 국제연합총회(총회장:김윤식목사∙UPCA)소속 동북노회(노회장:김에스더목사)와 교단직영신학교 CTS동문회는 9일 오후 5시 뉴저지 보고타 소재 은혜장로교회(담임:김주환목사)에서 장석중 목사부부에 대한 선교사파송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장석중 목사부부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WEC국제선교회에서 모든 훈련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선교단체로부터 파송받아 중동지역으로 출국한다. 


CTS신학대 총장 황의춘목사(증경총회장)는 ‘증인과 선교사’(요1:6-8)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선교사는 구원주 예수그리스도를 알리는 증인”이라면서 “증인은 진리만을 전하고 공평하고 정직하게 전해야 할 덕목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증인과 선교사, 목사의 직무에 대해 “이름은 다르지만 사역과 목표는 거의 같다”면서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언을 한두번 혹은 몇번을 할 경우에는 증인이지만 이를 계속해서 할 경우는 선교사요, 증언에 목양을 더하면 그것이 목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특히 크리스찬으로서 지킬 덕목에 대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증언하고 선포하는 진리를 말해야 하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올바르게 전하는 공평과 정직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는 증경노회장 육민호목사, 동북노회장 김에스더목사, 은혜장로교회 김주환 담임목사, 팰리세이드장로교회 이창성 담임목사, 노회서기 남승분목사가 참석해 주요순서를 맡았으며, 동문들이 파송 특별찬양을 맡아 힘을 보탰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