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선교대회(7.20-22)∙할렐루야대회(7.28-30)가 열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교협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이 주일인 16일 오후 이번주 20일부터 열리는 뉴욕선교대회와 다음주 28일부터 열리는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홍보를 위해 한인마켓을 순회했다.
주일인 16일 뉴욕교협 임원∙준비위원
한인마켓 돌며 “말씀잔치 모두 오세요”
H마트∙한양마트에서 동포들에 홍보
이번주 목요일(20일)부터 주말(22일)까지 열리는 뉴욕선교대회를 위해 주일인 16일 오후 교협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이 퀸즈 플러싱에 있는 한인마켓에 출동했다.
이들은 이번주말 열리는 뉴욕선교대회는 물론, 다음주에 열리는 뉴욕교계 전통행사인 할렐루야복음화성회(7.28-30)홍보를 위해 한인마켓이 있는 플러싱 노던 156가 H마트와 153가 한양마트 그리고 프렌시스루이스 H마트에 각각 팀별로 나눠 식료품 구입을 위해 마켓을 찾은 동포들에게 뉴욕교계 최대행사 참석을 적극 권유했다.
플러싱 유니온 H마트 출입구 앞에서 한인가족에게 집회참석을 알리는 교협 임원들과 준비위원들.
게릴라성 폭우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은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 이름이 쓰인 완장을 어깨에 두르고, 마켓을 오가는 동포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복음이 전해지는 현장에 꼭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세 군데에서 활동하던 모든 팀원들은 당일 오후 5시경 유니온 H마트 주차장에 모여 모든 홍보일정을 마쳤다.
(우측부터)뉴욕교협 회장 이준성목사와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박태규목사는 "이번 두 집회가 교회와 동포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생명집회가 되길 기도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회장 이준성목사는 “복음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두 집회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지친 일상과 고된 이민의 삶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이번 집회를 통해 희망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초청했다.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박태규목사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말씀과 은혜의 선물을 충분히 누리길 바란다”고 말하고 “동포들 뿐만 아니라 뉴욕교계 목회자들과 사역자들, 평신도지도자들 모두 참석해 연합의 기쁨을 맛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20일(목)부터 사흘간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리는 뉴욕선교대회는 류응렬목사가 주강사로 당일 오후 7시30분에 개회한 후 이틀날인 21일(금)에는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에 두차례 집회를 이어가며, 22일(토)에는 써니 문 선교사가 오전 10시 집회를 인도한다.
또 할렐루야대회는 권 준목사가 주강사로, 28일(금)과 29일(토) 각각 오후 7시30분에 그리고 주일인 30일에는 오후 5시에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어린이할렐루야대회도 같은날 동일한 시간대에 열려, 강사 임지윤목사가 집회를 인도한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 이전글뉴저지한인목사회, 오는 24일 회복사역 세미나 개최 23.07.17
- 다음글뉴욕 국가조찬기도회 이사회 조직…뉴욕 기도운동 저변확대 모색 2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