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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목사회, 오는 24일 회복사역 세미나 개최

작성일 23-07-17 12:12

뉴저지한인목사회가 24일 오전 10시부터 뉴저지장로교회에서 '교회에 쉽게 적용하는 회복사역 세미나'를 마련한다.

뉴저지한인목사회, 24일 오전 10시부터

교회에 쉽게 적용하는 회복세미나 마련

강사는 조희창목사…교회리더 훈련도 가능

어려운 상황을 버티며 지내는 성도들을 단지 목양의 마음으로만 회복시킬 수 있을까.

뉴저지한인목사회가 주최하는 ‘교회에 쉽게 적용하는 회복사역 세미나’가 오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뉴저지장로교회(500 Broad Ave., Palisade Park, NJ 07650)에서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조희창목사(뉴욕장로회신학대 교수)로, 회복사역에 오랫동안 참여하고 강의해온 전문사역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현장 목회자가 성경말씀을 근거로 한 10주 과정의 회복사역 프로그램 소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조희창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이민교회에서 회복사역의 중요성 △이민교회 회복사역 적용사례 및 열매와 간증 △회복사역 웍샵을 주제로 강의한다.

그는 “회복사역을 통하면 마음이 회복되어 성도들이 말씀을 들을 때 더욱 잘 들리고 변화된다”고 안내하면서 “회복사역은 교회리더를 위한 양육과정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점심도 제공된다.

(문의) 뉴저지한인목사회 총무 오종민목사 201-638-1627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