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 19일 첫 조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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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위원장 이만호목사<사진>를 포함한 총 10명으로 조직구성을 마쳤다.
뉴욕교협 선관위 19일 조직회의
위원장 이만호목사 등 10명으로
총회기준일 3개월 전 선관위 구성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전 10시30분 첫 모임을 갖고, 위원장 이만호목사를 포함해 총 10명으로 위원구성을 마쳤다.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첫 회의에는 당연직 위원으로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목사, 교협 총무 유승례목사 및 서기 김홍배목사, 법규위원장 정순원목사가 참석하는 한편 회칙에 따라 교협증경회장에 한재홍목사∙이재덕목사, 특별분과에 유상열목사, 실행위원 송일권목사, 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조동현장로, 평신도에는 손성대장로가 각각 선임됐다.
한재홍목사와 유상열목사, 손성대장로는 이날 참석하지 못하고 위임했다.
교협 선관위 회칙 제3조(조직)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관리위원장, 교협 총무, 교협서기, 법규위원장이 자동위원이 되며, 증경회장단 중 2인, 실행위원회 1인, 특별분과위원회 1인, 교협 이사회 1인, 평신도대표 1인 등 총10인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목사는 선관위 회칙 제4조(임원)와 선관위 업무세칙 제4조에 근거해 서기에 김홍배목사, 회계에 조동현장로를 각각 임명했다.
이날 선관위는 회칙 제9조 등록공고 사항을 체크하며 총회1개월 전까지 임원 입후보 등록공고 기한을 재확인했다.
선관위원장 이만호목사는 회칙 제5조(임기)에 명시된대로 총회개회3개월 전에 선관위를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오는 10월23일을 총회 기준일로 정해 이날 조직회의를 연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회의로 모인 이날 선관위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교협회장 이준성목사는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힌을 사용하라고 명시한 레위기 19장35절부터 37절까지 본문을 인용하고, “사사로운 마음없이 교협을 위해서 모든 회원들에게 공평해야 하며 공의와 정의를 통해 분명한 선을 지키며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지키는 선관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회예배에서는 정순원목사와 송일권목사가 각각 축도와 대표기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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