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기부 이사장 송일현목사 자전적 신앙고백서 출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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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목사의 자전적 신앙고백서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책 출간 감사예배가 3일 서울에 이어 뉴욕에서 열렸다.(앞줄우측부터) 뉴욕한기부 대표회장 김경열목사, 영성훈련원장 이성헌목사, 증경회장 황동익목사, 이영희목사, 한기부 35대 대표회장 엄정묵목사, 송일현목사 내외, 미주한기부 대표회장 장석진목사, 한기부 직전대표회장 정여균목사.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 책 출간
3일 뉴욕 퀸즈 산수갑산2 연회장서
미주한기부 임원 등 뉴욕교계 축하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송일현목사(보라성교회 담임)의 자전적 신앙고백서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보스’(도서출판 상상나무/16,000원)출판기념 감사예배가 3일 오후 4시 뉴욕 퀸즈 한식당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드려졌다.
송일현목사<사진>는 복음의 증인으로서 증언하는 일을 진지하게 감당해 왔다며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무게에 감격해했다.
이번 출판 기념 감사예배는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월말 서울 보라성교회에 이어 열린 것으로, 이날 예배는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미주지부(대표회장:장석진목사)가 주최했다.
송일현목사와 아내 김옥재 사모
올 초 책을 발간한 송일현목사는 “11년동안 썼다 지웠다는 반복하다 이제서야 발간하게 됐다”며 이번 책출간을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로 간증했다. 그는 어린시절 학폭에 시달리다 조직에 몸 담게된 사실을 솔직담백하게 기술하며 “나는 똘마니로 조직의 보스 말을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몸에 밴 습관처럼 주인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을 잡초요 탕자로 말하고 하나님을 향한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자 활동하다 보니 선교와 부흥(복음전도)에 헌신하게 됐다며 어둠 속 과거에서 빛된 현재와 미래를 알리는 증인으로 더욱 굳게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바보목사였다’는 제목으로 두번째 책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주한기부 대표회장 장석진목사<사진>는 승리의 소식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는 동역자가 되길 축복했다.
이날 ‘시간 속에 새겨진 아름다운 발자취’(사52:7)란 제목으로 설교한 장석진목사(뉴욕성결교회 원로, 세기총 증경 대표회장)는 마라톤의 기원을 설명하며 복음의 기쁜승리의 소식을 전하는 발자취의 중요성을 내내 강조했다.
그는 평화와 구원의 소식을 아름다운 발자취로 남긴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잘 간직하자고 밝히고, 송목사의 이번 책 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남긴 복음사역의 발자취임을 분명하다고 신앙적 의미를 부여했다.
(사)한기부는 이날 과테말라에 교회개척 후원금 3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책 출간 감사예배는 뉴욕한기부 대표회장 김경열목사∙사무총장 문삼성목사와 뉴저지한기부 대표회장 최준호목사∙사무총장 육민호목사, 영성훈련원장 이성헌목사, 한기부 미주 1대본부장 황동익목사, 증경회장 이종명목사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한국에서 (사)한기부 직전 대표회장 정여균목사와 35대 대표회장 엄정묵목사가 참석하는 한편 이영희목사, 지인식목사, 하정민목사, 송금희 강도사, 테너 김영환 전도사 등이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사)한기부 뉴욕방문팀은 과테말라 선교지 교회설립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헌금한 것을 포함 총 3만 달러를 전달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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