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기총, 신임 후원이사장 송지성 선교사∙상임회장 김영복목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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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기총은 8일 2차 임원회를 열고, 송지성<맨우측앞줄> 신임 후원이사장 및 김영복<맨우측뒷줄> 상임회장을 각각 선임하는 한편 세기총 회관건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세기총, 8일 2차 임원회 열고
신임 후원이사장에 송지성 선교사
상임회장에 김영복목사 각각 선임
‘세기총 회관건립’ 방안 본격논의키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전기현장로∙사무총장:신광수목사, 이하 세기총)가 신임 후원이사장에 송지성 선교사를, 상임회장에 김영복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또 세기총 회관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사)세기총은 8일(목)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제11회기 2차 임원회를 열고 미한반도평화통일재단 회장 송지성 선교사와 기독교복한선교회 운영이사면서 의정부를 중심으로 경기북부지역에서 사역을 확대하고 있는 김영복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 담임)를 후원이사장과 상임회장에 각각 선임하는 한편 튀르키예(지회장 이시윤 선교사)지진피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임원회에 앞서 대표회장 전기현<우측>장로는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을 지회장 이시윤 선교사에게 전했다.
대표회장 전기현장로는 “지난 회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목회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증경대표회장으로부터 조언을 들으며 세기총을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신임 후원이사장 송지성 선교사<좌>와 상임회장 김영복목사.
신임 후원이사장 송지성 선교사는 하와이대학교 태권도학 교수와 카리스선교학회장, 세계하나님의 성회 국제선교부장, 글로벌문화예술재단 회장, 미한반도평화통일재단 회장, 세계태권도연맹 북미회장, 국제무술연맹 회장 등을 맡고있다.
상임회장 김영복목사는 총신대 신대원과 총회목회대학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나와 기독교복한선교회 운영이사, 한국농어촌선교회 이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 경목위원을 맡고 있다.
특히 이날 임원회에서는 지난 정기총회 당시 세기총 회관건립 위원회를 구성한 사항을 보고하는 한편 후반기 동안 회관건립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세기총은 회관건립에 앞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의 현재 본부사무실을 이전하고 동시에 회관건립 로드맵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이에앞서 임원회에서는 6월9일 상임회장 김영복목사가 시무하는 사랑과평화의교회 산하 Church Planting Bible Mission Institute와 업무제휴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한편 세기총은 6월11일부터 14일까지 제2차 다문화부부세미나를 제주도에서 마련할 예정이며,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임원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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