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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선교대회∙뉴욕할렐루야대회 앞두고 본격 채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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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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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주최 2023뉴욕선교대회와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한 달 앞두고, 13일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1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김희숙목사<강단>가 합심 통성기도를 이끌고 있다. 



13일 뉴욕베데스다교회서 1차기도회

선교대회(7.20-22)∙할렐루야대회(7.28-30)

“회개와 작정기도로 영적각성 준비를”

회장 이준성목사 “뉴욕교계 부흥기초 놔야”


다음달인 7월 하순 잇따라 개최되는 뉴욕선교대회와 뉴욕할렐루야 복음화대성회가 13일 1차 준비기도회를 시작으로 본격 채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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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는 영적회복과 목회부흥을 일으키는 기초가 돼야 한다고 말하는 회장 이준성목사<사진>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이 주최하는 뉴욕선교대회(준비위원장:김재열목사∙김경열목사)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준비위원장:박태규목사)는 뉴욕 한인기독교계 최대행사로, 선교대회(7.20-22)에는 류응렬목사(워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가 주강사로 나서며 써니문 선교사가 세미나를 담당하게 되며, 할렐루야대회(7.28-30)에는 권준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가 주강사로 나서며 한인2세 그레이스임목사가 어린이 할렐루야대회를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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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박태규목사<강단>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김원기목사)에서 열린 1차 준비기도회에서는 침체된 복음전도운동의 회복과 목회강단 부흥은 물론 급격한 시대환경에 위축된 영혼을 영적각성 회복운동으로 깨우는 일에 집중하자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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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차 준비기도회에는 교협증경회장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으며, 뉴욕을 방문한 한국 목회자들도 함께했다. 



회장 이준성목사는 “이제 다음달이면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가 열리게 되는데 더욱 힘써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불순종한 것들을 모두 쏟아놓는 회개의 열매가 나타나도록 주의 은혜를 사모하자”며 “교협의 위상을 회복함으로써 산하 회원교회들이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두 행사를 위해 작정기도하자”고 독려했다. 


특히 김순자목사와 김희숙목사, 이승진목사가 인도한 합심 통성기도에서도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의 영적부흥을 강하게 호소하는 한편 설교를 맡은 여호수아김목사(가나안입성교회 담임)도 ‘미스바부흥의 기도운동’(삼상7:1-12)을 제목으로 “회개하며 영적부흥을 하나님께 맡기자”면서 “뉴욕을 점령한 모든 음란과 영적파괴 요인들이 스스로 무너지는 영적승리를 경험하자”고 강조했다.  


뉴욕교협은 오는 27일(화) 오전10시30분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조대형목사)에서 2차 준비기도회에 이어 7월11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박준열목사)에서 3차 준비기도회를 이어가게 된다. 


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증경회장 한재홍목사, 김원기목사, 신현택목사, 이만호목사를 비롯 유상열목사, 허윤준목사, 감사 김영철목사, 총무 유승례목사, 서기 김홍배목사, 임지윤(그레이스 임)목사 등이 참석해 주요순서를 도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