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10:10 기도운동'에 모든 회원교회 동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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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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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이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10:10기도운동을 전개한다. 13일 1차준비기도회에서 회장 이준성목사<사진>가 두 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매일 저녁 10시에 10분씩 기도
선교대회 및 할렐루야대회 위해
“교회갱신과 강단부흥의 계기되길”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이 선교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10:10기도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뉴욕교협은 뉴욕선교대회(준비위원장:김재열목사·김경열목사)가 열리는 7월20일~22일, 뉴욕할렐루야대회(준비위원장:박태규목사)가 열리는 7월28일~30일까지 매일 오후 10시부터 10분씩 일제히 기도하는 시간을 계획했다며, 강사진과 날씨, 교통안전 그리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10:10 기도운동 홍보 배너.
최근 임원회에서 작정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논의한 뉴욕교협은, 지난 13일 1차 준비기도회에서 김여호수아 목사(가나안입성교회 담임)가 설교도중 작정기도의 필요성을 다시 언급하는 가운데 10:10기도운동을 추진하게 됐다.
회장 이준성목사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대하7:14)를 ‘10:10기도운동’ 구절로 삼아 이번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대회를 거치며 교회갱신과 강단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모든 교회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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