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신대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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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신대원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정기총회가 24일 제자삼는교회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장의한목사를, 수석부회장에는 김요셉목사를 각각 선출하고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협력과 화합을 다짐하고 있는 총신미주동부동문회원들. (앞줄좌측부터)채영기목사, 박성원목사, 이규섭목사, 회장 장의한목사, 명예교수 박용규목사, 직전회장 이윤석목사, 이재철목사.
모든 순서를 마치고 각각 목회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동문들.
총신대신대원미주동부동문회 총회
신임회장에 장의한목사(79회)선출
수석부회장에는 김요셉목사(96회)
24일 오전 제자삼는교회(담임:이규섭목사)에서
암투병 김성국목사∙김흥선목사 등 위해 합심기도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정기총회가 24일 오전 제자삼는교회(담임:이규섭목사)에서 개최돼 신임회장에 장의한목사(79회)와 수석부회장에 김요셉목사(96회) 등 임원진을 개선하는 한편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암투병 중인 김성국목사(82회∙퀸즈장로교회 담임)와 김흥선목사(89회∙새은혜교회)등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동문들을 위해 합심기도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모임은 1부 예배와 2부 정기총회, 3부 친교로 진행됐다.
회장 장의한목사<우측>가 직전회장 이윤석목사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윤석 목사(회장, 80회∙브루클린제일교회)의 사회로 변창국 목사(증경회장, 81회∙해뜨지교회)의 기도, 임병순 목사(협동총무, 88회∙주은혜장로교회)의 성경봉독 후 장의한 목사(수석부회장, 79회∙뉴햄프셔장로교회)의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헌금기도에 이상만 목사(회계, 88회∙뉴저지베이직교회), 광고에 정주성 목사(총무, 86회∙ 나무교회), 축도에 이규섭 목사(직전회장, 79회∙제자삼는교회)가 각각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
특히 암으로 투병 중에 있는 김성국목사(82회∙퀸즈장로교회), 김흥선목사(89회∙새은혜교회)등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동문들을 위한 통성기도를 이윤석목사가 인도했으며, 박용규 목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명예교수)의 마무리 기도로 특별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2부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회원호명,전 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및 사업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 신임회장의 직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신안건 토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장의한목사(79회) ▲수석부회장 김요셉목사(96회) ▲부회장 강원호목사(81회)∙우종현목사(85회) ▲총무 정주성목사(86회) ▲서기 김홍선목사(89회) ▲회계 이상만목사(88회).
동문들이 제공한 경품을 놓고 게임에 참여하는 목회자들과 사모들.
정기총회 후 3부에서는 친교실에서 이재철 목사(79회∙필라 밀알선교단장)의 사회로 동문들이 제공한 푸짐한 상품으로 게임을 벌여 모처럼 즐거운 친교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사모는 “오늘 1년 웃을 것을 하루에 다 웃었다”며 즐거워했다.
오찬은 신임회장 장의한 목사가 베이사이드에 있는 한식당 '칠성가든'에서 제공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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