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목사회, 친목 볼링대회 갖고 협력 다짐 >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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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15회기 뉴저지한인목사회 주최 친목 볼링대회가 열린 뉴저지 헤켄섹 볼링시티에서 목사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뉴저지한인목사회 제공>

뉴저지목사회, 친목 볼링대회 개최

27일 뉴저지 헤켄섹 볼링센터에서

회장 이정환목사 “영적충전 시간마련,

목회부흥 위해 협력하는 기회되길”

1등 강원호목사, 2등 백형두목사, 3등 이준규목사 

뉴저지교협 임원들 참석해 두 단체 친밀감 과시

3월13일(목) 동산교회서 이용걸목사 강사로 세미나

제15회기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이정환목사)가 27일 뉴저지 헤켄섹에서 회원목회자들과 은퇴목사 및 기관사역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친목 볼링대회를 갖고, 연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회장 이정환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담임)는 “모처럼 목회자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고 단합대회로 모이게 돼 기쁘다”며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보내면서 목회부흥을 위해서도 서로간 협력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을 감당하자”고 인사했다. 

볼링을 치기위해 한 회원목사가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행사전 순서는 총무 김주헌목사(뉴저지세움교회 담임)의 사회와 은퇴목사회 김정문목사의 기도로 진행됐으며, 이어 서기 이준규목사(뉴저지수정교회 담임)가 친목 볼링대회 진행을 맡았다.  

특히 이날 친목볼링대회에는 뉴저지교협 부회장 권형덕목사(참아름다운교회 담임), 총무 오범준목사(방주교회 담임)가 참여해 목사회와 교협의 협력관계를 돈독하게 했다고 박수를 받았다. 

스트라이크를 세번하면서 터키상을 받은 강원호목사<우측>가 1등을 차지하며 회장 이정환목사<좌측>와 기뻐하고 있다. 

총 세 게임으로 진행된 친목볼링대회에서는 ▲1등 : 강원호목사(뉴저지말알선교단장) ▲2등 : 백형두목사(뉴저지갈보리순복음교회 담임) ▲3등 : 이준규목사(뉴저지수정교회 담임)가 각각 수상해 박수를 받았다. 

여성부 목회자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박에스더목사<사진위>와 <사진아래 좌측2번째부터>양혜진목사, 남한나목사에게 부상이 주어졌다. 

또 여성 목회자부에서는 ▲1등 : 박에스더목사(대한민국어머니기도 미주총연합회장) ▲2등 : 남한나목사(새소망교회 담임) ▲3등 : 양혜진목사(뉴저지 길교회 담임)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별한 기록을 세운 상에는 ▲터키(3번 스트라이크): 강원호목사∙백형두목사 ▲행운상 : 이준규목사∙김동권목사∙김주헌목사 등이 선정됐다. 

오찬장소인 뉴저지영광교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이날 참가한 모든 목회자들에게는 웬디스(Wendy’s) 1년 무료 아이스크림카드가 주어져 기쁨을 더했다. 

이날 친목 볼링대회를 위해 이정환목사와 회계 송호민목사(한성개혁교회 담임), 기록서기 남한나목사, 박에스더목사 등이 상품을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대회후 오찬교제는 잔광희목사 기도로 뉴저지영광교회에서 뉴저지목사회가 준비한 점심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뉴저지목사회는 오는 3월13일(목) 오전 10시 뉴저지한인동산교회(담임:윤명호목사)에서 디모데목회연구원장 이용걸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원로)가 진행하는 목회자세미나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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