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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 강사에 권 준목사∙선교대회는 류응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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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0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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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기독교계 최대집회인 뉴욕할렐루야대회와 뉴욕선교대회 일정이 각각 확정됐다. 할렐루야대회 강사 권 준목사<우측>와 뉴욕선교대회 강사 류응렬목사.



뉴욕교협, 31일 할렐루야대회 일정확정

할렐루야대회(7.28-30) 강사 권  준목사

뉴욕선교대회(7.20-22) 강사 류응렬목사



뉴욕 기독교계 전통행사인 할렐루야대회 개최일자와 강사가 최종 확정됐다.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은 2023 뉴욕할렐루야 복음화대성회를 7월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하크네시야교회(담임:전광성목사)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사는 시애틀형제교회를 담임하는 권 준목사. 30년 역사를 가진 교회담임으로 부임한 후 8년만에 3,50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킨 한인1.5세 목회자다. 


권준목사는 할렐루야대회 공식집회 이후인 31일(월) 오전 10시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박준열목사)에서 목회자세미나도 마련한다. 


2023 할렐루야대회(준비위원장:박태규목사)는 첫째날과 둘째날 오후 7시30분에 이어 주일(30일)인 마지막 날에는 오후 5시 등 총 3번의 집회로 진행된다. 


할렐루야 성인집회 동시간대 임지윤목사(그레이스 임)가 인도하는 어린이 할렐루야대회도 진행된다.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한인 2세 임목사는 깊은 영성으로 어린이집회를 뜨겁게 진행하는 인도자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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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대회 어린이집회 강사 임지윤(그레이스 임)목사<좌측>와 뉴욕선교대회 마지막 집회 강사 워싱

턴신학교 이사장 써니문 선교사.



한 주 앞서 뉴욕선교대회(준비위원장:김재열목사∙김경열목사)도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린다. 


뉴욕선교대회 일정은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로, 강사는 워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담임목사다. 집회시간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30분. 21일(금)에만 두차례 집회가 있고, 첫날에는 저녁집회, 마지막 날에는 오전집회만 있다. 


특히 마지막날에는 오전 10시 워싱턴신학교 이사장 써니 문(Sunny Mun) 선교사가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문 이사장은 노바 메디컬센터 이사장으로 워싱턴교회협의회에서도 헌신했다.  


워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10년째 목회하는 류응렬목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선교사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선교정책 수립에도 직간접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