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 다가온 할렐루야대회, 3차 준비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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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주최 202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가 16일 오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뉴욕교협 주최 2024할렐루야대회
오는 23일(금)부터 26일(월)까지
16일 3차 준비기도회서 합심기도
뉴욕교협(회장:박태규목사) 주최 202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가 16일 오전 10시30분 선한목자교회(담임:박준열목사)에서 임원들과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김홍석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할렐루야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준비기도회에서 두 손을 올리고 뉴욕할렐루야대회의 성공개최와 뉴욕교계 영성회복을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하는 김영환목사<사진>
이날 기도회에서는 △2024 할렐루야대회 모든 순서를 위해 △교계의 영적각성을 위해 △차세대 및 할렐루야 어린이 복음화대회를 위하여 김영철목사, 김영환목사, 이승진목사가 합심기도를 이끌었다.
희년총괄위원장 임영건목사<사진>는 이날 설교에서 교협을 강도만나자로 보는 한편 수치당한 예수그리스도로 적용하면서 하나님의 회복하심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희년총괄위원장 임영건목사는 ‘강도만난 자의 이웃’(눅10:21-42)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뉴욕교협은 현재 강도만난 자가 처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벌거벗겨지고 수치당하고 주변의 비난과 손가락질을 당하는 현실”이라며 “이는 수치당하는 주님의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임목사는 최근 뉴욕교협에서 일어나고 있는 목사회원 제명과 긴급 임시총회 등을 염두에 둔 듯 이같은 내용으로 비유하면서 “주님은 긍휼한 마음으로 기름을 발라주시고 포도주를 부으심으로 회복케 하실 것으로 굳게 믿자”며 교협의 갈등과 혼란의 종식을 기원했다.
회장 박태규목사<사진>는 마지막 일주일 동안 할렐루야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회장 박태규목사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4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와 관련, 교회들의 협력을 요청하고 강사 김홍량목사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밝혔다.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강사 임지윤목사<사진>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강사 임지윤목사도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주제와 일정 등을 소개하고, 다음세대 어린이들이 신앙으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인사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총무 유승례목사, 원주민선교분과위원장 박준열목사, 이사장 이조엔권사, 이종명목사 등이 주요순서를 맡았으며, 수정성결교회 지휘자 최종원집가가 ‘오 좋으신 주님’을 특별 찬송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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