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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은혜의강교회, 더나눔하우스에서 예배오찬 등 예수사랑, 나눔실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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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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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은혜의강교회 박성준 담임목사를 비롯 제3여선교회, 청년, 어린이들이 주말인 지난 24일 뉴욕의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예수사랑 실천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뒷줄우측6번째부터)김성준 담임목사와 박성원 대표 <더나눔하우스 제공>



은혜의강교회 김성준 담임목사 외

제3여선교회∙청년∙어린이 등 45명

24일 더나눔하우스에서 나눔행사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 “벼랑끝 이웃돕는

뉴저지 은혜의 강교회의 예수사랑 실천에 감사”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있는 은혜의강교회(담임:김성준목사)에서 성도 45명이 뉴욕에 있는 한인노숙인 돌봄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를 찾아 찬양과 예배, 오찬을 제공하고 후원금과 생필품까지 전달하는 예수사랑 나눔실천 행사를 마련했다고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가 알려왔다.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는 “주일을 하루앞둔 지난 24일 바쁜 주말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뉴저지에서 다리 2개를 건너 담임목사님과 함께 장년들을 비롯하여 청년들과 어린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더나눔하우스에 방문한 것은 12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라며 특별히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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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은혜의강교회 김성준 담임목사<사진앞>가 '그가오신 이유'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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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에는 김성준 뉴저지 은혜의강교회 담임목사를 비롯 제3여선교회원들, 청년, 어린이 등 45명이 이곳을 방문해 예배와 기도, 믿음으로 재활의지를 다지고 있는 한인노숙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성준목사는 이날 ‘그가 오신 이유’(눅5:27-32)란 제목으로 더나눔하우스 거주인까지 포함해 총 70여 성도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은혜의 강교회는 뉴욕과 뉴저지지역 반찬 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12바구니’로부터 푸짐한 점심을 제공하는 한편 제3여선교회는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대표 박성원목사는 “뉴저지 은혜의강교회는 쉘터운영을 위해 매월 후원하는 교회”라고 소개하고 “녹록치 않은 이민생활 중에 인생의 거센 풍파로 홀로 설 수 없는 소외되고 연약한 이웃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는데 묵묵히 힘을 보태어준 모범적인 교회”라고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뉴욕과 뉴저지의 500여 교회들과 담임목회자들이 1년에 단 한번만이라도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벼랑끝 노숙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숙인 상담 및 후원문의) 

대표 박성원목사 718-683-8884


(주소)P.O. Box 580216 Flushing, NY11358

nanoomhouse9191@gmail.com

www.nanoom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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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 The Nanoom House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