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미동부노회 주최 가족수련회(9.1-2)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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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미동부노회 주최 가족수련회가 목회자부부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절 연휴기간(9.1-2)남부뉴저지 보든타운과 베리농장에서 열렸다. (앞줄중앙)노회장 이인철목사,(좌측)서기 김경열목사(우측)증경노회장 이종명목사.
백석 미동부노회 가족수련회(9.1-2)
남부뉴저지 보든타운∙베리농장에서
목회자∙사모∙자녀 등 35명 참가
노회장 이인철목사 “화합으로 성장하는 노회 확신”
예장 백석총회(대표총회장:장종현목사) 미동부노회(노회장:이인철목사)가 주최하는 노회원 가족수련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펜실베이니아와 맞댄 남부뉴저지 보든타운과 베리농장에서 노회원 가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족수련회 이튿날인 2일 베리농장에서 일정을 마치고 증경노회장 이종명목사(앞중앙)가 기도하고 있다.
노동절 연휴를 맞아 열린 이번 백석미동부노회 가족수련회에서는 호텔 레크레이션룸에서 드려진 예배와 찬양 및 각종 게임과 친교프로그램 그리고 베리농장에서 연이어 펼쳐진 레크레이션으로 친목을 다졌으며 훈제바베큐∙닭백숙 오찬이 풍성하게 제공됐다.
가족들과 함께 베리농장에서 오찬을 즐기고 있다.
노회장 이인철목사는 “목회자∙사모 그리고 자녀들까지 참여한 말그대로 가족수련회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모습에서 우리 미동부노회의 결속력과 소속감을 어느때보다 강하게 느꼈다”며 “노회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신앙면에서도 굳건하고 순수한 노회로 나아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가족수련회를 위해 신요한목사와 하동호목사 등 젊은목회자들의 수고와 함께 노회 목회자들이 보낸 후원금과 풍성한 물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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