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정바울목사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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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울목사 8일 새벽 별세
간암 투병하다 후러싱병원에서
중앙장의사 11일(수) 7:30pm 장례
글로벌뉴욕여성목회자들 7일(토) 임종예배 드려
정바울(용문)목사(퀸즈소망교회 담임)가 주일인 8일 새벽 지병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향년 70세.
고인은 지난해 말부터 간암으로 투병해 왔으며, 후러싱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병행하다 주일(8일)새벽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사모인 김사라목사가 속해 있는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회장 전희수목사 등 임원들은 임종전날인 7일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임종예배를 드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지난해 7월 말 개최된 뉴욕선교대회에서 성음크로마하프선교단과 함께 섹소폰 연주로 협주하던 당시 고인(맨좌측)
고인은 뉴욕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오순절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은데 이어 예장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에 가입해 사역해왔다.
유족측은 고인의 유해를 고향인 충남 부여로 옮겨 안장할 예정이다.
뉴욕목사회(회장:정관호목사)와 예장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김상웅목사)는 고인의 부고소식을 전하며, 11일(수) 오후 7시30분 중앙장의사에서 거행되는 천국환송예배 일정을 공지하고 유족들과 슬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고인에 대한 천국환송예배는 예장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주관으로 집례되며, 조가에 성음크로마하프연주단과 글로벌뉴욕여목연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한문수목사∙이병수목사가 조사를, 라흥채목사가 축도를 맡게된다.
(문의)
김사라목사(347-828-0300)
전희수목사(646-270-9771)
김동욱목사(516-241-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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