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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bless 대표 김창인목사, 어린이 성경적 영상물 제작...주일학교 부흥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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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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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민교회 주일학교 성장을 돕는 기독교 어린이 영상제작 기업 Willbless 대표 김창인목사<사진>가 다음달 26일 퀸즈한인교회서 댄스워십 페스티벌2024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교회어린용 영상컨텐츠 제작

Willbless 대표 김창인목사

교회 어린이주일학교 성장을 돕는 

‘댄스워십 페스티벌2024’(10.26)개최


퀸즈한인교회서 교회팀∙전문팀 참가

어린이주일학교 위한 네트워크 첫발


유투브 계정 ‘Hi Heaven’ 

구독자 66,000∙조회수 1,500만 넘어 


미주한인 어린이 기독교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한 ‘댄스워십 페스티벌’이 다음달 26일 퀸즈한인교회(담임:김바나바목사)에서 열린다. 


뚜렷한 한인이민 어린이 기독교문화가 없는 현실에서 이번 댄스워십 페스티발 행사가 각 교회 어린이주일학교 사역에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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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김창인목사<사진>는 교회어린이를 위한 영상컨텐츠 제작과정에서 오프라인 교회어린이 주일학교의 네트워크 필요성을 느꼈다며 다음달 댄스워십 페스티벌2024의 취지를 설명했다. 



기독교영상 미디어 전문단체 ‘Willbless 영상선교회’(대표:김창인목사)는 오는 10월26일(토)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에서 ‘댄스워십 페스티벌2024’를 개최한다고 발표하고, 이번 행사가 뉴욕과 뉴저지 자녀세대의 신앙교육과 기독교문화 정착의 첫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Willbless 영상선교회 대표 김창인목사는 13일 늘기쁜교회(담임:김홍석목사)에서 댄스워십 페스티벌2024 설명회를 마련하고, 참가팀 소개와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김창인목사는 이날 ‘댄스워십 페스티벌2024’에는 교회 안에서 기독교절기와 이벤트주간에 활동해오던 워십댄스팀들과 합창단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교회들 간의 문화교류 및 친선화합의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고 전했다. 



먼저 뉴욕에서 활동하는 뮤지컬 배우 아비가일 류 씨를 비롯해 Willbless 영상선교회가 조직한 Hi Heaven 댄스팀, 퀸즈장로교회의 ‘하랑예찬’, 퀸즈한인교회의 합창팀, 뉴욕효신장로교회 청년부 댄스팀, 그리고 음악과 춤 전문인으로 활동하며 각각 교회에서는 리더로 사역하는 Flow 댄스팀 등 퀄리티가 높은 팀들이 주류를 이룬다. 특히 총 6개 팀의 전체 공연은 혜림 유 뮤직디렉터의 지휘감독을 받게된다. 



‘댄스워십 페스티벌2024’는 단순히 댄스워십팀 발표회가 아니라는 게 김창인목사의 설명이다. 그는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해 한인이민교회 어린이 기독교신앙문화가 전무하다는 것을 알고,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영상이 복음전도와 신앙생활의 중요한 도구가 되도록 기독교문화 컨텐츠 개발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Willbless라는 미디어기업을 설립한데 이어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율동과 음악을 1년동안 개발하고, Hi Heaven이라는 유투브계정을 만들어 차곡차곡 쌓았다. 현재 이 계정 구독자는 65,000여명. 누적조회수도 1,500만 뷰를 기록중이다. 퀼리티 높은 기독교 영상콘텐츠의 위력을 실감하는 기록이다. (첫번째 영상-조회수 800만 뷰를 넘은 인기영상/두번째영상-154만 뷰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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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컨텐츠에 등장하는 출연진의 의상을 비롯 전체 디자인분야를 담당하는 김은아 씨<우측>



영상에 출연하는 어린이들의 의상과 전체 디자인을 담당한 김은아 씨(아름다운교회)는 영상제작 과정부터 은혜롭다고 언급하고, 성경에 기초한 율동과 음악들이 어린아이의 믿음을 키우는 기독교문화의 한 요소라는 생각에 보람을 갖는다고 감사했다. 


미디어 제작과 촬영, 영상폅집과 음악선정 등 기술적인 모든작업을 감당하고 있는 김창인목사는 영상 하나 완성하는데 한 달이 걸릴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영상들은 현재 미국과 유럽을 넘어 동남아시아까지 선교지에서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 기독교가정과 어린아이를 자녀로 갖고 있는 30-40대 여성들이 주류시청층을 이뤘다. 


“성경적인 어린이 기독교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죠. 앞으로 책도 출판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 개발에 아이디어를 모아나갈 생각입니다. 모든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대표 김창인목사의 각오다.


웹사이트안내 : Willbless.org

유투브 : Hi Heaven


(문의) 대표 김창인목사 917-499-9048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