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미션 제38기 10주간(8.26-10.28) 선교교육,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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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미션 부설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8기가 26일 개강예배를 드리고 오는 10월28일까지 10주간 교육훈련에 들어갔다. 롱아일랜드성결교회에서 드린 개강예배에서 입학을 축하하는 회장 김재열목사<사진>
뉴욕실버미션 38기 개강예배 드려
26일, 롱아일랜드성결교회서
회장 김재열목사 “최고의 가치에
우리 인생후반전을 투자하자” 강조
이상원목사 “기도로 성령충만 받아 복음전도해야”
뉴욕실버미션(회장:김재열목사)부설 뉴욕실버선교학교 제38기 개강예배가 26일 오후 롱아일랜드성결교회(담임:이상원목사)에서 선교회 임원들과 이사진, 수강생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뉴욕실버미션 38기 개강예배를 드린 26일 롱아일랜드성결교회에서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뉴욕실버선교학교 38기는 26일(월)부터 오는 10월28일(월)까지 오후 7시30분부터 두시간 동안 주1회 10주간 선교관련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되며, 수료직후인 11월4일(월)부터 9일(토)까지 온두라스에서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성경학교와 안경, 미용, 의료 및 한방 등 분야에서 단기 선교사역을 펼치게 된다.
회장 김재열목사<사진>는 선교지에서 되레 힘을 내는 실버선교사들의 사례를 들며, 인생후반에 최고의 가치에 투자하자고 당부했다.
회장 김재열목사(센트럴교회 담임)는 “뉴욕에서는 한가하게 오가던 실버층들이 선교지에 가면 젊은층과 함께 펄펄 뛰는 모습을 본다”며 “인생에서 최고의 가치에 투자하는 귀한 복음사역에 모두가 나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최근 연령이 평균 90세까지 연장될 만큼 건강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고 전제하고, 보다 더 젊은 나이에 복음전도 교육을 받아 축복된 인생을 살아가자고 인사했다.
이사 이상원목사<사진>는 선교적 증인은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훈련원장 김경열목사 인도로 드려진 개강예배에서 이사 이상원 롱아일랜드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오로지 기도함으로써 성령충만으로 복음을 전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우리들고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예수증인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여 복음전도에 나아가자”고 축복했다.
‘증인’(행1:3-8)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이상원목사는 “부활하신 주님 그 자체가 복음의 증거였으나, 예수님은 승천하기 전 40일동안 하나님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며 “우리 역시 부활하신 주님이 이땅에서 전한 하나님나라의 일을 모든 열방에게 전하는 일을 계속하자”고 강조했다.
훈련원장 김경열목사<사진>가 개강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문삼성목사 지휘로 합창하는 뉴욕실버미션합창단
이날 예배에서는 10주간 교육에 들어가는 38기생들을 위해 뉴욕실버미션합창단(지휘:문삼성목사)의 특별찬양과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이세현 전도사의 특송이 이어졌으며, 이사 박헌영목사도 복음의 권세를 무시하는 말세지말에 복음의 권세를 힘입어 예수구원을 전하기 위해 교육훈련받는 수강생들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기원했다.
38기 수강생 등록은 한두주간 계속 받을 예정이다. 등록비는 100달러.
한편 뉴욕실버미션은 설립20주년 기념예배 및 찬양축제를 오는 10월27일(주일) 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예배에서는 이사 박준열목사, 사무총장 이형근장로, 회계 황규복장로, 후원회장 겸 이사 황달연장로 등이 주요순서를 맡았다.
(등록문의)
훈련원장 김경열목사 917-963-9356
사무총장 이형근장로 646-220-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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