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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개그맨 출신 배영만 선교사 간증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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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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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가 7일 주최한 간증집회에서 강사인 개그맨 출신 배영만 선교사<중앙>가 집회중 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주최

개그맨 배영만 선교사 간증집회 개최

기도로 후두암 치료 등 삶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강권…증인 삶 살기로 결단


회장 이병홍목사 “예수사랑 나눔실천에 적극 나서길”


“저 때문에 이 자리에 오셨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당장 바꾸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분이 하신 일 때문이지요.”


개그맨 출신 배영만 선교사는 자신의 간증집회에 모인 참석자들에게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사랑을 전하며, 연예인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사건 즉 복음의 증인으로 바라보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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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만 선교사<사진>는 후두암에 걸린 후 기독교인 아내의 기도로 살아난 체험을 간증하며 그 이전부터 자신의 삶을 인도한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간증했다.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회장:이병홍목사)주최 ‘선교를 위한 배영만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가 주일인 7일 오후 5시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김원기목사)에서 뉴욕지역 목회자들과 장년 및 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뉴욕피어선총회신학교(학장:김홍배목사)와 뉴욕원로목사회(회장:이병홍목사)가 협력하고, K Guardian화장품이 후원한 이날 간증집회는, 한국의 파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담임:박윤근목사)의 장애인사역과 캄보디아 고아원(원장:강은영선교사)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 주최측은 후원을 위해 이날 양산과 스카프, 모자, 가방 그리고 각종 주얼리셋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선교비지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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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주최한 회장 이병홍목사<사진>는 간증집회를 통해 장애사역과 고아원사역 후원이 잘 이루어지길 호소했다. 뉴욕교협 증경회장인 그는 한인원로목사회 회장을 겸하고 있다. 



회장 이병홍목사는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우리를 도우라는 성령님의 음성은 계속되고 있다”면서 “배영만 선교사님의 귀한 간증으로 은혜받아 한국 장애인들과 캄보디아 고아들에게도 귀한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후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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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만 선교사를 소개하는 뉴욕피어선신학교 학장 김홍배목사<사진>



국제사랑재단은 예장통합측 증경총회장 고 김기수목사가 지난 2004년 설립한 단체로, 북한과 중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지역에 농업기술센터를 설립했으며 또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 3세를 위해 신학교와 침술치료선교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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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시작 직후 목사안수받고, 복음의 증인으로 곳곳을 다니며 집회하는 자신의 사역에 감격하며 눈물흘리는 배영만 선교사<사진



지난 6월 한국 피어선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개그맨 출신 배영만 선교사는 느닫없이 후두암에 걸린 후 독실한 기독교인인 아내의 전도와 기도로 고침받은 것으로 교계에서 주목을 받은 주인공.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할 정도로 신앙의 깊이를 체험했으며, 17년여 간 간증집회를 갖고 자신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고 있다. 


목사안수 후 미주 간증집회 일정을 잡은 그는 뉴욕집회 직전 LA와 시애틀, 오레곤 등지에서 집회를 열었으며, 이전에는 뉴저지에서도 집회를 인도하며 무려 8명의 말기암 환자가 치유받는 기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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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날 간증은 후두암이라는 치명적인 사건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신 명백한 지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과 함께, 배영만 자신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은 어린시절부터 이미 인생 속에 개입하셔서 숱한 어려움과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하셨다는 내용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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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포즈를 취하도록 요청하는 배영만 선교사<사진>



11남매 속에서 성장한 배영만 선교사는, 장구치는 무당 어머니가 벌어오는 돈을 그냥 쓰기만 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성장했으나 밥 한 끼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어머니의 생각으로 집 근처 교회에 나가게 됐다는 이야기로부터 애초 왜소한 체격으로 군에 입대한 후 전방에 배치됐으나 북한 삐라에 사진이 실리며(굶주린 남한병사의 모습)급히 후방으로 배속돼 제대했던 군생활 이야기, 길거리 취객으로부터 배영만이라는 이름에 대해 ‘두배로 성령충만’이라는 뜻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일화 등 배 선교사는 자신특유의 입담으로 참석자들을 웃기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품으로 이끄셨다며 두시간 동안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을 전달했다. 

 

간증집회에 앞서 김홍배목사와 이상환목사의 아도나이 찬양팀, 뉴욕팬플룻선교찬양팀을 비롯해 김원기목사, 박시훈목사, 김희숙목사, 이철희목사 등이 주요순서를 맡으며 개회예배를 도왔다. 


(배영만선교사 집회문의)

김홍배목사 917-232-8401


윤영호 기자 yyh6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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